그 서포터즈 나한테 뭐해줄 수 있는데요?
하루하루 쌓아가는 소소하고 확실한 성취를 느낄 수 있으니까
그래요, 저는 20학번으로 대학의 문턱을 밟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예정되어 있던 많은 대외활동의 면접도 취소되고
일상은 물론 미래까지 불안하게 흔들렸습니다.
무너진 일상과 불안한 미래 속 저는 다시 오늘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 구절은 요즘세대들에게 핫 한 말이라고 합니다.
"나는 불안한 미래보다 오늘에 집중한다."
오늘, 지금, 이순간에 서포터즈로서 최선을 다한다면
더 나은 미래가 나를 맞이해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