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교육방침은 커리큘럼의 핵심을 구성하는 Core 과목들을 따라서,
그리고 학부교육의 너비와 깊이를 형성하는 Electives 과목들을 통하여 구체화되는데요.
Core는 평면, 입체, 컴퓨팅을 아우르는 기본적 표현 능력을 갖추는 과목들을 중심으로 기반을 형성한 후에
발상과 융합 능력을 기르는 스튜디오 교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또, 학생들은 Core 과목들을 통해 컨버전스 디자이너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수립합니다!
Electives는 디자인의 제반 요소와 사회, 문화, 기술적 측면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주제들을 다루는 다양한 교과들을 제공하는데요!
학생들은 지도교수(academic advisor)의 컨설팅 하에 개인의 적성과 관심,
그리고 목표(vision)에 적합한 교과 이수체계를 설계하여 디자이너로서 고유한 전문성을 발전시켜 나갑니다.
생각만으로 가슴이 웅장해지고 정말 매력적인 학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