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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북아메리카/미국/CSULB

create 익명access_time 2025.05.16 02:59visibility 14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북아메리카/미국/CSULB
파견형태 방문
파견학기 2024년도 2학기
제출서류 성적 증명서, 재정 증명서, 여권 사본, 통장 사본, 교환학생 동의서, 어학 성적표, 학부모 동의서, 포트폴리오(미술대학 학생만) 등
비자준비 DS-160 작성, SEVIS fee 납부 후, 관련 서류와 함께 비자 인터뷰 진행, 간단한 질문 받고 F-1 비자 발급(F-1 비자는 신원이 보장되는 학교 서류가 있기에 인터뷰 과정이 어렵지 않습니다.)
도착관련 학교 차원에서 LA공항부터 픽업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미리 신청하면 재학생들과 교류 프로그램 선생님들이 픽업을 옵니다. 학교 굿즈가 들어있는 웰컴키트가 제공됩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정해진 날짜에 맞춰 개강 전에 방문 학생들이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교환학생들과 다른날짜에 진행되며, 앞으로 필요한 서류나 절차를 상세히 알려줍니다. 기숙사 입소 전에 진행되기에 미리 입국하여 사설 숙소에 머물러야 합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수강신청은 꽤 늦은 시기에 진행되며 생각보다 들을 수 있는 수업의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 전공 수업의 경우, 미리 들어야 하는 선행 수업 조건이 만족되어야 고학년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리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면 간혹 허락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꼭 듣고 싶은 수업이 있다면 연락을 보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체육 관련, 미술 관련 시설이 풍부하니 관련 교양을 듣는 걸 추천합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본인은 학교 parkside 기숙사에서 머물렀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교류학생들은 hillside에 머무르고 시설도 더 신식이라 hillside나 외부 기숙사인 beachside에 머물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suit mate 중 외부인을 자주 들이고 문제를 일으키는 친구가 있다면 주저없이 학교 기숙사 차원으로 연락하는 것이 빠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기타시설 gym 시설을 자주 이용하였고 학교 도서관도 자주 이용했습니다. 특히 운동 시설들이 잘되어있고 무료 프로그램들도 많습니다.
음식,식사 메뉴는 parkside나 hillside나 전부 동일한 퀄리티로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한국 메뉴와 아시안 음식이 자주 제공됩니다. 비건 옵션과 각종 알러지 옵션들도 있습니다.
비용 가장 큰 비용으로 지출되는 것은 등록금, 기숙사비 정도가 있습니다. 생활비는 밀플랜을 결제한다면 크게 나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공강이나 주말에 여행을 자주 간다면 별도 비용이 자주 지출됩니다. 그리고 차가 없다면 우버비도 지출 비용 중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활동정보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다녀온 소감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즐긴다면 어렵지 않은 타국 생활이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후회없는 한 학기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운전면허가 있다면 연수 후, 국제 면허를 발급해두길 추천드립니다. 활동 반경이 크게 넓어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체계적인 디자인 수업이나 미술 수업을 중점으로 두고 가기 보다는, 미국 학교의 정서와 다양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경험하는데에 방점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자 발급 후, LA공항에서 학교 차원의 픽업 프로그램을 미리 신청하면 재학생과 교류 프로그램 선생님들이 마중 나옵니다. 웰컴키트도 제공되며, 정해진 날짜에 맞춰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됩니다. 기숙사 입소 전에 열리는 일정이라 사설 숙소에 며칠 머물러야 하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후 필요한 절차와 서류에 대해 자세히 안내받습니다. 수강신청은 비교적 늦게 이뤄지고, 전공 수업은 선행 조건이 있어 수강이 제한될 수 있지만, 교수님께 미리 메일을 보내면 허락해주시는 경우도 있으니 꼭 듣고 싶은 수업은 연락을 추천합니다. 특히 체육, 미술 관련 시설이 매우 잘 갖춰져 있고 무료 프로그램도 많으니 관련 교양 수업도 추천할 만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교환학생들은 hillside에 머무르며, 더 신식 시설이 갖춰져 있어 개인적으로도 hillside나 외부 기숙사인 beachside를 추천드립니다. 본인은 parkside에 머물렀고, menu는 어느 기숙사든 비슷하며 한국식이나 아시안 음식, 비건과 알러지 옵션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운동 시설과 도서관을 자주 이용했고, suit mate가 문제를 일으킬 경우 주저 말고 바로 기숙사 측에 연락하는 게 좋습니다. 가장 큰 지출은 등록금과 기숙사비이며, 밀플랜을 이용하면 생활비는 비교적 적게 들지만, 여행이나 우버 이용이 잦다면 별도 지출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가 있다면 국제면허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을 추천드리며, 활동 반경이 넓어져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디자인 수업보다는 미국 대학 특유의 분위기와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데 집중하면 더욱 의미 있는 한 학기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