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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24-1 / 미국 / CSULB / 경험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4.11.20 02:27visibility 95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북아메리카 / 미국 / CSULB
파견형태 방문
파견학기 24-1
제출서류 예방접종증명서, 수학계획서, F-1비자 서류, 토플 또는 아이엘츠, 포트폴리오
비자준비 저는 이전에 해본 경험이 있어 수월했지만 해본 적이 없다면 헷갈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절차가 복잡하니 잘 찾아보고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도착관련 오리엔테이션을 듣느라 기숙사 오픈 전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같이 간 학생들과 함께 숙소를 잡으면 좋습니다. LAX부터 학교까지 우버 비용도 꽤나 나오기 때문에 단체로 움직이는 게 편합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방문과 교환 오리엔테이션이 따로이니 헷갈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학교 탐방 및 수업 안내를 해 줍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수강신청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선수 과목이 있는 전공 과목의 경우, 사이트에서 신청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 (보통 포트폴리오를 동봉합니다) 수업에 참여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거나 직접 찾아가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교수님들이 메일을 잘 안 보시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저는 기숙사에서 묵었는데, 기숙사가 비용 대비 그리 훌륭한 편이 아닙니다. (신청 절차도 까다롭고 복잡합니다. 무엇보다 욕실이 한 suite에 하나인 점이 불편했습니다.) 한 학기만 머문다면 기숙사가 낫겠지만, 1년 단위로 머무를 경우엔 외부 숙소가 괜찮은 곳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기타시설 수영장이나 볼링장같은 체육 수업 관련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교양 강의로 하나쯤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음식,식사 기숙사에 머무를 경우 따로 신청하여 기숙사 앞 식당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을 수 있습니다. 공용주방도 있습니다만 쓰기 좀 불편합니다. 배달비가 비싸고 근처에 번화가가 없다보니 기숙사 식당에서 대부분의 끼니를 해결했던 것 같습니다.
비용 물가가 비싸서 생각보다 지출이 큽니다. 생활비로 한달에 한국 돈 70~80만원 나왔던 것 같습니다. 봄방학때 여행을 많이 가는데, 이 때를 위해 돈을 모아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활동정보 대중교통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우버를 자주 타게 되는데, 몇몇 친구들은 아예 와서 자전거를 사서 타고다니기도 했습니다.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캘리포니아는 햇살이 강하고 비가 잘 오지 않습니다. 선크림이나 선글라스 같은 건 필수입니다. 근처의 바다들이 예쁜 곳이 많으니 한번쯤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멀리까지 가지 않더라도 Seal beach 같은 곳은 버스로 30분만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다녀온 소감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서류들이나 포트폴리오 준비는 당연하고, 영어 회화를 많이 연습해가는 편이 좋습니다. 수업은 물론이고 친구들이랑 대화할때도 영어를 써야 하는데, 저는 회화가 부족해서 많이 고생했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시야가 넓어진단 점에서 추천합니다.

즐겁게 잘 보내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