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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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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국/CSU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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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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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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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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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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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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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지원) 토플 성적, 자기소개서, 희망대학 5가지
2차 지원) 상대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들(백신접종, J1비자, 잔액증명서, SEVIS FEE 납부확인서)
하루 날잡고 비자사진이랑 백신접종 다 처리하고 카페에서 비자면접 신청하고 전부다 끝내는게 마음편해요. 생각보다 비자 관련해서 시간이 많이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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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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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면접 가능한 빨리 잡으시고 면접은 교환학생 J1비자의 경우 질문도 잘 안하고 바로 패스해줘서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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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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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에서 학교까지) LAX에 도착하시면 UBER나 LYFT 이용하실텐데 무조건 한국에서 계정만드시고 카드등록까지 다하고 가세요. 거기가서 하면 정신없고 힘들어요. 또 lax-it이라고 공유차량 전용 공간으로 셔틀버스타고 이동하셔야 되는거 알고계셔야됩니다. (미리 잘 알아보고가세요..!) + 보통 70~90불 정도가 맞는 금액입니다
목적지 관련) 자기가 배정된 기숙사 Common으로 목적지 정하시거나 dinning 으로 잡으셔도 됩니다.
기숙사 조기입소 관련) 기숙사 1주일정도 먼저 입소할 수 있는 신청서를 학교에서 메일로 보내줍니다. 약간 촉박하게 보내줬던 걸로 아는데 그거 신청하고 가기 3주 정도 전에 학교에서 확정메일 보내줍니다. 이후 학교 도착하자마자 Common hall가셔서 조기입소자라고 말하면 임시 카드키 주고 오전~오후 중에 북스토어 가셔서 학생증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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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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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OT가 개강전에 있어서 거의 대부분 조기입소 하실건데 사실 지금와서 생각하면 딱히 의미없는 것같긴해요. 근데 필수기도하고 사람들 만나고 학교 지리알수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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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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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은 한국이랑 다른데 막판에 개강하고 시간표 바꾸려면 정정서 겁나 쓰고 너무 힘들어요 진짜.. 웬만하면 미리 잘 짜고 가시는거 추천 (그래도 학교가면 OT주에 무조건 바꾸긴함)
수업은 생각보다 안어려워요 어차피 절평이고 F만 안받으면 되잖아요? 그냥 몇번 빠지셔도 A받는거 문제없고 너무 빡공하실필요없어요
내 분야 전공보다 내가 들어보고싶었던거 위주로 듣는거 추천드려요 KIN수업이라고 체육수업 많이 듣는거 추천드려요SWIMMING. WEIGHT TRAINING. SELF DEFENSE 등 여러 개 있으니까 골라들으세요.
강의 3수업(전공2, 교양1) KIN 3수업들으면 12학점 채워지는데 이게 제일 균형적이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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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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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3종류 (Hill side, beach side, park side) 있고. 제 생각에는 힐사이드나 파크사이드 가 좋아요.beach side는 너무 멀어서 힘들어 보였어요. Los alamitos 기준으로 경영관까지 5분 안걸려요.
기숙사 출입이나 다이닝홀 이용시 학생증이 필수라 카드 목걸이나 카드케이스 가져가면 많이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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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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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이나 운동시설 엄청 좋으니까 자주가세요! 자쿠지랑 클라이밍 다양한 시설 다 이용할 수 있으니 꼭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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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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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에서 대부분 식사 해결하실텐데 남자기준으로는 일주일 10회권은 부족하고 210블록팩 추천드려요 학기 시작하고 일주일정도 변경기간 있으니까 그때 바꾸시는것도 방법이에요. 식사는 뷔페식이고 초반엔 엄청 맛있는데 가면갈수록 질려요. 김치는 힐사이드기준 샐러드코너에 항상있었는데 전 잘 안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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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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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갈때 환율이 진짜 미쳐서 1450이 평균이었는데 주말마다 여행만 안다니면 큰 지출은 없을 거에요. 전 거의 매주 여행다녔는데 먹고 놀고 (긱사, 학비 제외) 가서쓴돈만 한 800만원 넘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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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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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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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 산타바바라, LA(다운타운, 비벌리힐즈, 유니버셜, 디즈니랜드, 산타모니카, 한인타운), 카탈리나 섬, 샌디에고 정도 가깝게 가기 좋은곳이고 그외로는 다 비행기 타고 나가셔야됩니다
생각보다 시간 안길어서 노는거 잘 계획하고 노세요 다 돌아보려면 매주 놀아도 부족해요 (서부 여행 다니려면)
서부여행지는 시애틀, 밴쿠버, 포틀랜드,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추천드리고 학기중에 시카고 까지 다녀올 수 있어요
방학때는 뉴욕, 마이애미, 칸쿤, 하와이 중에 골라서 다녀오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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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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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룸메랑 잘 지내기는 어렵구요.. 운 좋게 좋은 룸메 만나길 기도하세요. 또 본인이 활발하면 외국인 친구 사귀기도 수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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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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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무조건 조금이라도 하고 가세요. 환율도 잘 보시고 적당할때 바꾸시고요.
이외에 이불이나 다른것들은 대부분 근처 타겟이나 마트에서 살 수 있어요. 꼭 본인이 쓰던거 쓰겠다는게 아니라면 와서 사시는게 더 편할 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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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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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동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녀와보니 꿈꾸고 온것같아요. 또 막상 거기서 지낼때는 힘든것도 많고 많이 지쳐서 한국에 돌아가고 싶었는데 돌아오니 많이 생각납니다 잘 놀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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