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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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영국/Northumbria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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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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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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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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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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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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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영문 성적표, IELTS 성적표, 수학계획서, 여권사본, ETA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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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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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하 체류시 비자는 필요없고 ETA만 발급 받으면 됩니다. 앱으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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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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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뉴캐슬 공항에서 기숙사까지 픽업 서비스(Meet&Greet)를 제공합니다. 저(Winn 기숙사)는 Trinity 기숙사 한국인 교환학생과 함께 Meet&Greet 팀에서 불러준 우버를 타고 기숙사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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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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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수업이 시작하기 전 일주일 동안 오리엔테이션 기간을 갖습니다. 전반적인 교환학생 커리큘럼 설명, 시내 투어 등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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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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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지원 2차 합격 후 모듈 선택을 진행하라는 메일이 옵니다. 전 경영학과라 마케팅을 선택했고, 모두 시험은 없었습니다. 한 수업에 렉처(수업), 세미나(팀플), 워크샵(팀플) 3가지 형태가 들어있습니다. 팀플 정말 싫지만 어차피 패논패이기 때문에 성적보다는 문화교류에 관심있는 경영학과 학생들은 마케팅 모듈을 선택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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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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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winn을 신청했고 다른 선택지들보다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플랫마다 수용 인원이 다른데 저는 4인용 플랫에 살았고 성별, 인원, 국적, 성향은 신청 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inn은 공용 주방, 개인 방, 개인 화장실이 있습니다. 기숙사비는 비쌌지만 개인 화장실이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Glenamara는 플랫당 수용인원이 winn보다는 많고 공용 화장실이지만, 학교, 시내와 가장 가까운 기숙사입니다.
Trinity는 유일하게 방이 카펫 바닥이 아니고 개인 화장실이 있지만, 강 건너에 있는 기숙사라 거리가 멀고 교류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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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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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스포츠센터 시설이 매우 좋습니다. 헬스, 클라이밍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학교 도서관도 크고 좋습니다. 그 건물 basement에서 팀플하고 쉬고 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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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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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식료품이 싸서 보통 다 만들어 먹었습니다. 근처에 테스코와 세인즈버리가 있습니다. 테스코가 더 싸고 질도 좋습니다. 앱으로 테스코 qr 만들어서 할인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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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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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비는 약 750만원이고, 기숙사비, 영국 가는 항공비 제외 1월 말~6월 초까지 약 400만원 들었습니다. 봄방학에 친구들과 아이슬란드, 모로코, 베를린, 프라하 다녀온 여행 경비도 포함입니다. 여행 경비는 사람이 많을수록 싸집니다.
이후 6월 초~7월 초(성수기, 희년)까지 2명이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크로아티아를 여행했고 한국 가는 항공비 포함 약 1300만원(2명 기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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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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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초에 교환학생 대상 행사가 많고, 동아리 박람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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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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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안전합니다. 에딘버러, 안윅, 더럼, 요크, 근처 바다, 일요일 Quayside 마켓같은 데 다녀오세요. 다만 카페가 엄청 일찍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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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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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걱정 없이 저만을 위한 시간이었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여행으로는 배울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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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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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처리가 엄청 느려서 두꺼비집이 내려갔을 때 엄청 고생했습니다. 겨울에 가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잘 수 있는 옷 한 벌, 핫팩 몇 개는 혹시 모르니 가져가세요. 넉넉한 감기약은 필수고, 건조하니 마스크도 몇 개 가져가세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샤워기 필터는 석회를 걸러주지 못합니다. 연수기를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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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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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평생 뉴캐슬이라는 지역이 어딨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노섬브리아 대학이 계속 자매대학으로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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