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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미국 CSULB 경험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2.04.15 02:35visibility 856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북미/미국/CSULB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1년도-2학기
제출서류 여권복사본
영문성적표
수강신청계획
어학성적표
수학계획서
잔고증명서
어플리케이션 fee
포트폴리오
비자준비 DS160
비자 수수료 $160
Sevis fee $220
도착관련 도착하고 우버를 타고 학교에 가야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단기 로밍을 하거나 최신 폰이라면 ESIM으로 미리 개통해서 오면 간편합니다. 미국심으로는 ESIM을 쓰고 폰에 끼워져있는 물리유심(한국유심)은 제일 낮은 요금제로 변경해서 듀얼유심을 쓰는게 하나의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PDF파일로 많이 제공받았으며 ZOOM으로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처음에 적어 내는 수강계획서는 큰 의미가 있지 않아 큰 공을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계속 변동사항이 생기기 때문에 해당교 정정 기간까지 이용하여 수강신청을 확정지으면 됩니다. 하지만 선수과목이 필요한 과목도 있고, 교환학생들은 해당교 학생들보다는 늦게 수강신청을 하게 되기 때문에 몇몇 수업은 자리가 없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Hillside, Parkside, Beachside 기숙사가 있습니다. 특히 힐사이드 빌리지 안에는 International House라는 기숙사가 존재하는데, Common room도 크고 이곳에 교환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친구 사귀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비치사이드는 교외에 있어서 (버스로 10분정도 걸림, 학교 내에 셔틀버스 다님)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비치사이드에 사는 현지 기숙사 친구의 말로는 식사도 힐사이드, 파크사이드 식사가 더 맛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참고로 기숙사 시설이 가격에 비해서 좋은 편은 아니라서 이 점은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기타시설 학교 Gym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기구도 매우 많으며 배드민턴도 칠 수 있고, 클라이밍도 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부대시설이 있어서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영장도 옆에 있습니다. 학교 Library 안에는 스타벅스가 있어서 가보기에 좋습니다. Library 말고 Horn Center도 공부나 작업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음식,식사 저는 기숙사 일주일에 10번의 식사가 가능한 10 meal plans를 사용해서 dining hall에서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딱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이고, 혹시라도 부족하다면 친구들과 배달시켜먹을 수도 있습니다. 학교 밖으로 나가서 먹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10번이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근처에 Hmart라고 한인마트가 있어서 여기에서 한식을 많이 사서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많이 해 먹었습니다.
비용 신청할 때 기숙사비+밀플랜 비용, 건강 보험비가 많이 들었고 미국 입국하려고 맞았던 예방접종 비용도 준비하면서 적지않게 들었습니다. 해당교에 납부해야할 돈을 다 내고 학기말에 영수증을 뽑아본 결과 총 6391달러(한화 약 780만)이 찍혀 있었습니다.
활동정보 학교 차원에서 초반에 열어주는 행사가 많습니다. 기숙사별로 하는 행사도 많고, 여러가지 명목 상의(Speed friending, Major meeting, Pool party 등) 교류 모임을 많이 열어주기 때문에 참여해보면 현지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숙사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친목을 오래 이어갈 수 있습니다.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Bcd Tofu House라고 북창동 순두부를 파는 가게가 있는데 맛집이기 때문에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러가지 미술관 등을 꼭 방문해보시길 바라며, LA와 그 근방의 한인타운을 탐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학교 근처에 2nd Street도 정말 예쁘고 맛집도 많아 꼭 가보시길 바라며, 학교와 가깝고 접근성이 좋은 Seal Beach도 쉽게 방문하기 좋은 바다였습니다.
다녀온 소감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고, 다시는 없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생각과 식견도 깊어지고 넓어짐으로써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캘리포니아 서부만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한 학기였습니다. 날씨도 정말 좋고, 중간중간 여행도 다니고 놀러 다니면서 근심 걱정 없이 한 학기를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영어 회화 실력, 그리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한 학기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교환학생을 갈지말지 고민중이시라면 주저하지 않고 한 번 도전해보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다시는 없을 값진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