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25-2 호주 UNSW 경험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6.02.11 10:05visibility 16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오세아니아/호주/UNSW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5년도 2학기
제출서류 SAF Korea 통해서 준비 : 재학증명서, 입학허가서, IES Sydney 본부에서 요구하는 절차에 맞는 서류
비자준비 약 두 달 전 미리 신청하는 것을 권장. 100만원 이상 필요
도착관련 도착하면 공항에 IES Sydney 본부 직원들이 맞이해줌, 추후 프로그램 같이 진행하는 학생들과 함께 이동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외국인 학생 전용 OT, 단과대 OT 가 따로 구분되어 있고 별도의 O-Week 이 준비되어 적응에는 문제가 없음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수강신청이 개별 과목별로 별도 진행하는 방식이라 헷갈림. 이메일 알람을 잘 확인할 것. Lecture 과목과 Tutorial 과목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지만, 세트로 수강신청을 해야 하니 유의할 것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기숙사 내부가 한국에 비해 춥고 건조하고 방음이 안됨. 하지만 시설은 근처 호주 집들에 비하면 준수한 편.
기타시설 학교 내부 시설들이 잘 되어 있음. 기숙사 바로 옆에 마트가 있어 생필품 구매도 편함
음식,식사 한 끼당 대략 15000원 이상 지불해야 된다 생각함. 기숙사에서 조리하여 먹는 것을 추천. 식재료는 매우 저렴한 편.
비용 넉넉잡아 월 1,000만원 이상 써야 한다 생각하면 편함. (학비, 보험료 포함)
활동정보 동아리 (Society)활동이 매우 잘 되어있는 편. 학교 내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시드니 : 날씨가 좋음+바람이 많이 불음. 바람막이 필수+썬크림 필수.
추천 장소 : Observatory Hill, Bondi Beach, TownHall, Darling Harbour
다녀온 소감 시야가 트이는 기분이 들었음. 다녀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음.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건강검진 (호주 의료비가 매우 비쌈. 상비약을 개인 상황에 맞게 반드시 준비할 것)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호주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좋았습니다.

1. 낯선 세상으로의 첫 발자국

대학 생활 중 제가 가장 갈구했던 것은 '다양성'이었습니다. 한국이라는 익숙한 울타리를 벗어나, 전 세계의 인재들이 모이는 호주 UNSW(University of New South Wales)를 선택한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과 부딪히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비즈니스의 중심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목격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2. 다양성 속에서 발견한 협업의 가치

UNSW에서의 학업은 매 순간이 도전이었습니다. 특히 'Collaboration and Innovation' 수업은 저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와 가치관을 가진 팀원들과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수해 나가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문화적 배경에서 나오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조율하고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협업은 단순한 타협이 아니라 '차이를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를 어떤 환경에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안할 수 있는 유연한 인재로 성장시켰습니다.

3. 발로 뛰며 체득한 시장의 흐름

강의실 밖의 호주는 그 자체로 거대한 비즈니스 실험실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관심 있었던 뷰티 및 마케팅 분야의 안목을 키우기 위해 현지 유통의 핵심인 ColesWoolworths를 수없이 드나들었습니다. 단순히 쇼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대의 배치,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 그리고 현지 브랜드들의 마케팅 소구점을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벤치마킹 과정은 데이터로만 접하던 시장 조사를 넘어, 현장의 공기를 읽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근성을 길러주었습니다.

4.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정표

호주에서의 한 학기는 저에게 글로벌 시장 리서치와 외국인 고객을 향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남겨주었습니다. 다양한 인종이 섞인 환경에서 체득한 트렌드 감각은 이제 저만의 독보적인 자산이 되었습니다.

UNSW에서의 경험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제는 뷰티 산업의 브랜드 매니저(BM)이자 콘텐츠 마케터로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약하고자 하는 제 꿈의 견고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의 뜨거웠던 시간은 제가 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도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성장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