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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2022 일본 츠쿠바대학교 교환학생

create 익명access_time 2023.05.08 13:47visibility 1259assignment 단기프로그램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아시아/일본/츠쿠바대학교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2년도 2학기
제출서류 1차 (본교)
1)교류학생신청서
2)수학계획서
3)학과장 추천서
4)학부모 동의서
5)성적증명서 (영문)
6)어학성적표 사본
7)여권 사본
8)포트폴리오

2차 (상대교)
1)Application form
2)Skill sheet
3)Health check sheet
4)Curriculum vitae
5)Letter of motivation
6)Letter of recommendation by a professor or your home institution
7)Academic transcript
8)Passport copy
비자준비 상대교에서 COE를 보내주면 그걸로 비자신청을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늦게 줄 수 있으니 미리 비행기 끊어놓으시는 거는 비추천합니다
도착관련 나리타공항에서 학교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츠쿠바대학교에 인연이 있는 친구가 있어서 공항까지 데리러 와줬어요
학교로 바로 바는 버스는 진짜 좋긴 한데 가격이 2400엔이고.. 츠쿠바센터에 도착하면 또 거기서 학교까지 버스를 타야하는데 270엔 정도예요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2박 3일동안 다같이 오리엔테이션이 있는데, 저는 비자문제로 늦게 도착해서 그냥 서류로 배포 받았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츠쿠바대학교는 체육도 연구도 유명한 곳이라 정말 다양하게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체육도 듣고, 전공과목들도 많이 들었는데 사실 공대 전공과목이 단기유학생이 못듣는 과목이었어요.
근데 저는 메일 드려서 다 허락받아서 수강했으니, 포기하지 말고 원하시는 과목 선생님께 연락드리세요.
대신, 일반 학생들처럼 일본어로 수업듣고 과제도 매일 있다는 것.
그래서 저는 처음에 좀 고생했었던 기억이 있지만 전공단어를 일본어로 많이 알 수 있었어요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기숙사는 총 3개인데, 아마 단기유학생들이 있는 곳은 이치노야 라는 곳이예요.
1인 1실입니다. 츠쿠바가 워낙 넓은데 이치노야가 안그래도 제일 북쪽에 있는 곳이니, 자전거 필수,,
기타시설 츠쿠바는 츠쿠바대학교 밖에 없어서 주변 시설은 많이 없지만 학교가 정말 넓어서 학교내의 시설은 진짜 좋아요
연못도 있고, 학교 안 스타벅스 마트 이발소..(?) 카페 학식당은 진짜 차고 넘칩니다.
음식,식사 츠쿠바 라멘집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코나쿠리라는 빵집이 정말 맛있어요!! (학교 안)
학식은 싸고 다양하고 맛있어요!
비용 한국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일본은 교통비를 제외하면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특히 츠쿠바는 물가가 정말 저렴합니다..
활동정보 저는 적극적으로 활동을 많이 한 편이예요
트라이애슬론 부에서 운동을 하고( 츠쿠바 운동선수가 많고 국가대표도 많이 배출하는 학교라, 운동 좋아하시면 진짜 진귀한 광경 많이 볼거예요)
TEDx에서 토크 행사 준비도 했어요
그 학교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근처 바의 일일점장도 하면서 즐겁게 보낸 것 같아요
또 아르바이트도 했었네요!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츠쿠바는 도쿄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어요!
도심이랑 가깝고, 츠쿠바는 완전 자연느낌이라 두가지를 즐길 수 있어요
다녀온 소감 정말 교환학생은 대학생신분으로 해볼 수 있는 가장 큰 도전이고, 어느 분들은 인생을 바꿔주는 계기가 된다고 해요.
특히 저같은 공대생은 교환학생을 많이 지원을 안하는 것 같은데 주저말고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그 나라 언어!!
언어는 자신감을 키워주고 그 나라 사람들과 더 소통을 하면서 본인이 도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저한테도 교환학생은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인 것 같습니다.
교환학생 지원시기 코로나였고, 교환학생을 가고 싶어서 휴학을 하면서 기다렸는데 그 시간들이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