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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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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프랑스/ ENSCI les atel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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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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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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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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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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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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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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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대학 입학허가서 발급
2. 프랑스 캠퍼스 면접 신청
3. 캠퍼스 프랑스 면접
4. 프랑스 비자 공식 사이트에서 비자 신청, 대사관 비자과 예약
5. 대사관 방문, 면접
5. 착불 택배로 비자 수령
비자 준비에 최소 2달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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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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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를 이용해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볼트는 거리 기준으로 비용이 지불되니 일반 택시보다 저렴합니다. 기차와 공항 버스를 통해서 숙소로 갈수도 있지만 초행길에는 택시나 우버 볼트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프랑스의 샤를 드골 공항은 여러 층으로 이뤄져 있으니 택시를 부를 때 본인이 어느층에 있는지를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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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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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은 모두 프랑스어로 진행됩니다. 다소 높은 프랑스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B1 이상의 프랑스어를 구사할 줄 아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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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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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해서 추천받고 수업 시간표를 같이 정합니다. 수업 내용에 대해 자세히 물어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역량과 흥미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수업을 편성해주니 자신의 성향에 맞게 적극적으로 수업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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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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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따로 기숙사는 없습니다. 다만 학교에서 추천해주는 부동산을 통해서 방을 구할 수 있습니다. 파리에는 부동산 사기가 많으니 학교에서 추천해주는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방을 구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저는 혼자 구해보려다가 부동산 사기를 당할뻔 했습니다. 월세는 600유로 전기비 따로였습니다.한달 전기비는 겨울에는 전기 난방으로 인해 50~60유로 정도 들었습니다, 프랑스는 전기료가 비싸니 전기담요 들고가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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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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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건물 한채의 학교 건물과 근처에 학생 전사 공간으로 사용되는 별동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 한채를 모두를 사용하니 체감상 건물이 넓게 느껴 졌습니다. 도서관은 작지만 굉장히 알찹니다. 특히 건축과 산업 디자인 잡지를 연도별로 엮어놓은 전집은 정말 디자인을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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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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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비싸 대부분 만들어 먹었습니다. 음식은 주로 중국 마트인 chen mart 혹은 한인 마트인 k mart에서 구매했습니다. 점심은 주로 프랑스에서 빵집을 뜻하는 boulangerie나 프랑스의 마트인 Franprix의 샐러드 코너에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파리에서는 5일장이나 3일장처럼 요일별로 시장이 열리는 곳이 있는데 시장에서 음식을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저는 주로 소시지 치즈 파스타를 구매해 장이 열리는 날에는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과일도 저렴해서 자주 구매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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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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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집에서 요리를 다 해먹고 저렴하게 지낸 달에는 650 유로 정도로 생활했고 여행을 가거나 이러면 1100유로 정도 사용한 달도 있었습니다. 집에서 요리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요리를 해먹는 것이 생활비를 불이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파리 지하철은 일년 학생패스를 끊을 수 있는데 이것이 5개월 그냥 일반 패스를 끊는것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학교와 거리가 가까워 지하철 패스 없이 등교할 수 있는것이 가장 좋은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지만 사실 교환 학생 왔을 때 파리를 많이 돌아보는것이 좋으니 지하철은 한달 패스를 끊어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혹은 중고 시장을 통해 자전거를 사는것도 추천합니다. 파리는 모든곳이 자전거도 다니기 편합니다. 오히려 잦은 교통수단 파업과 교통난이 심해 자동차보다 자전거가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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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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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모둔 미술관은 학생 할인이 됩니다. 국제 학생증은 ENSCI에서 발급해주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bnf 는 국제 학생증이 있다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파리의 국립 도서관입니다. 한 때 제국을 이뤘던 나라인 만큼 국립도서관에 굉장히 풍부한 서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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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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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서부는 매우 아름다운 해변도시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프랑스 내에서 여행하는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다녀올 수 있으니 매우 추천합니다. 또한 프랑스 남부 칸의 해변과 이탈리아 북부로 이어지는 해안가 마을들 또한 정말 아름답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프랑스에서는 크고 작은 발레 공연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현대 발레 공연은 다소 난해하나 고전 발레는 지금 봐도 너무 재밌을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파리9구의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오페라를 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프랑스에는 겨울과 여름 시즌에 큰 세일을 하니 옷을 사고 싶다면 학기말까지 기다리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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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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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양이 많은 학교입니다. 그러나 학생에 대한 지원이 확실한 학교입니다. 학생 모두에게 작업 책상을 제공하고, 재료비는 일정 선 안에서 지원이 되며, 수업의 담당 교수님은 나의 프로젝트를 도와주는 한명의 보조 디자이너가 되어 나를 도와줍니다. 한국과 많이 다른 분위기에 놀라긴 했지만 정말 디자인을 사랑하고 공부하고 싶다면 이만한 환경이 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품 디자인을 공부한다면 너무나 좋은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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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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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를 많이 공부하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영어에 능통한 사람이 적습니다. 특히 학교의 장인분들은 영어를 전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어느 정도의 불어 실력이 필요합니다. 얇고 성능이 좋은 전기장판을 들고갈것을 추천합니다. 짐을 줄이기 위해 두꺼운 전기장판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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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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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행복한 학교 생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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