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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HSLU 경험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1.10.22 18:16visibility 975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유럽/스위스/Hochschule Luzern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1-1학기
제출서류 - 교류학생 신청서
- 교류학생 수학계획서
- 학부(과)장 추천서
- 학부모(보증인) 동의서
- 성적증명서(영문)
- 공인어학성적표 사본
- 여권 사본
- 포트폴리오(인쇄물 형식)(미술/디자인, 건축계열 학생에 한함)

*DMI 학과의 경우 홍익대학교 문서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다르게 CEFR C1 level이 필요합니다.
비자준비 먼저 서류를 준비한 후 면접 예약을 하고 면접을 진행해야합니다.
비자 발급까지 약 2개월은 걸린다고 생각하고 미리 준비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서류]
1. 비자신청서
2. 여권사본
3. 여권용 사진
4. 입학허가서
5. 스위스 학비 납부증(있는 경우에만)
6. 재학(휴학)증명서, 성적증명서
7. 영문이력서
8. 자기소개서
9. 서약서
10. 재정증명서

[면접]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 연락해 면접 예약 잡기
면접보기 (주중 9시에서 12시에만 운영)
도착관련 도착해서 유심과 SBB half fare 카드(교통)를 구매했습니다.
추가로 국제나이 25살 미만의 경우 7pm 이후에 교통수단 무료 탑승 가능한 seven-25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봄학기 써머타임에 유용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단 가을,겨울에는 해가 일찍 지니 비추천)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코로나때문에 줌으로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학교를 둘러보는 이벤트가 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스위스에 늦게 도착해 참여하지 못했고, 나중에 따로 국제교류실 담당 선생님께 안내를 받았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DMI 학과 홈페이지를 보면 학년, 학기별로 들어야할 수업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래서 본인 학년에 맞게 수강신청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한 학년 아래 수업으로 신청했고, 다 통과됐었는데 정작 학교 수업 전날 보니 안내 없이 모든 수업이 한 학년 위 수업으로 바뀌어서 고생했습니다.. 주의하세요!)

봄학기 후반에는 통합모듈 수업 듣게됩니다. 저는 제가 신청한 수업 수강 인원이 많다는 이유로 갑자기 신청 취소됐습니다. 그리고는 남은 과목중에 선택하라고 했는데 이미 너무 늦게 알려준 바람에 2개 수업만 남아있었고, 제가 관심있는 수업이 없어 아예 듣지 않기로 했습니다. (홍대에 다시 이수계획서를 보내고 사인받아 상대교에 보내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행히 Painting 수업 교수님이 수업에 참여하고싶으면 그냥 와서 그림 그려도 된다고 하셔서 그 수업을 자유롭게 참여했습니다.

이렇듯 한국에서 가기 전에 준비한 이수계획서와 다른 수업을 듣게 될 가능성이 크니 염두해두시고, 수업 신청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학교 내 기숙사는 없습니다. 대신 홈페이지에서 학교와 연계된 기숙사 안내를 볼 수 있고 예약 가능합니다.
기타시설 코로나때문에 학교에 정식으로 수업을 들으러 가본 적은 없지만 테라스가 괜찮습니다. 또 신청하면 노트북, 데스크탑을 빌릴 수 있다고 하고 학생을 위한 지원이 다양한 편이니 학교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세요..!
음식,식사 스위스 물가가 너무 비싸고, 코로나로 식당내에서 먹는 것이 어려워 거의 다 집에서 요리해먹었습니다.
비용 주로 교통비, 통신비, 보험비가 가장 큰 지출이었습니다.
특히 통신비의 경우 제가 먼저 문의하지 않으면 돌려받지 못했을 많은 돈들이 있었고 열차 지연이나 취소 등의 경우도 메일을 보내면 보상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뭔가 아리송하다 싶으면 일단 문의해서 돌려받으세요!
활동정보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예쁜 곳이 너무 많아 하나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독일지역(바젤, 베른), 프랑스지역(로잔, 제네바), 이탈리아지역(로카르노)이 다 분위기가 다르니 각 지역을 적어도 하나씩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녀온 소감 원래 가을학기에 가기로 예정되어있다가 코로나로 봄학기 수업으로 연기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여름에는 7-8시가 되어도 밝기 때문입니다!

사실 학과 수업은 제가 신청한 수업을 전부 듣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지만 워크샵을 신청하며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미리 버디(교환학생 도우미?)를 신청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버디 덕분에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았습니다. 저는 출국 하루?이틀? 전 배정이 되었는데 일찍 배정을 받은 경우 공항에서 숙소 도착할 때라든지, 숙소 짐을 옮길 때 등 초반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조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 배정받는 것이 좋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사실 학교 내 정규 수업 외에 정말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스포츠, 워크샵 등) 가능한 모두 신청하셔서 많은 경험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스위스 생활, HSLU 교환학생에 대해 네이버에 검색하면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도움을 받은 만큼 블로그에 도움이 될만한 글을 올리고 있으니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