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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보고서

CSULB 경험보고서

익명 2024.03.14 14:54 308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북미/미국/CSULB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3년도 2학기
제출서류	포트폴리오, 예방접종, 비자 등
비자준비	1차 합격 후에 2차 준비 관련해서 csulb에서 메일이 옵니다. 상세히 오니 그대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비자는 서류만 제대로 준비해서 가시고, 교환(j-1)비자의 경우는 정말 기본적인 질문들만 합니다.
도착관련	학기 시작 5일정도 전에 도착했습니다. LAX 도착해서 우버타면 30-40분 정도 걸립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줌으로 오티 한번, 개강 전에 대면으로 한번 총 두번진행했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수강신청은 오랜기간동안 진행됩니다. 여러 수업을 첫주에 들어보고 결정하셔도 되고, 몇주동안 신청 페이지가 열려있어서 계속해서 시간표 수정하면서 수강신청하시면 됩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Hillside 기숙사 중 Los Alamitos에 지냈습니다. 공용주방이랑 공용화장실있고, 에어컨이 있습니다. 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매일매일 에어컨을 켰습니다. 더위를 많이 탄다면 추천하고 아니라면 다른 Hillside 기숙사도 좋습니다.!
기타시설	학교 시설 왠만하면 다 좋은 것 같아요. gym도 잘 되어있고, 실기실도 잘 되어있습니다. 최대한으로 끌어내면 좋을 것 같아요.
음식,식사	Hillside 기숙사 식당이 제일 잘 되어있습니다. 샐러드바 잘 활용하세요~
비용	기숙사비, meal plan이 약 800-900만원이여서 출국 전에 1000만원 썼습니다. 생활비, 여행비는 정말 많이 듭니다.
활동정보	모든 수업들이 홍대와는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미국 교수님들은 학생 참여를 잘 유도해내시고 학생들도 그만큼 열심히 참여합니다. 그리고 과열경쟁 없이 서로 배우고 피드백을 진지하게 해주면서 다같이 성장해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각 학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열린마인드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롱비치 주변 바다는 다 가보세요. 바다는 가도가도 새로운 것 같아요. 학교 주변 지역을 제외하고는 San Diego, Joshua Tree 등 셀 수 없이 좋을 곳들이 너무 많습니다. 모든 주말을 여행에 투자하세요!
다녀온 소감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고 좋은 경험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가치관도 바뀌고, 인생 경험도 많이 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인생에 남을 친구들도 사귀었다. 솔직히 말하면 미국에 다녀온 한학기가 인생에서 가장 많이 부딪히고 배운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당연히 적응하기 힘들고 부담스러웠지만, 몇주만 지나면 거기서의 삶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학업적으로도 당연히 많이 배웠지만, 성인이 되어서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꾸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 자체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새로운것을 받아들일 열린 마인드. 여행 열심히 다닐 체력.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여력이 된다면 무조건 가세요!

너무 좋은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기회 놓치지 말고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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