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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create 익명access_time 2024.05.09 14:12visibility 306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북미/미국/MICA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3-2
제출서류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들 (예방접종, 비자, 등)
비자준비 영어시험 보고, 리턴티켓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음 (다만 비자는 학디종료와 동시에 만료 --- 만료 후 유예기간 정확히 한 달임을 고려해서 리턴티켓 예매하심 될듯)
미국비자사이트 + 비자예약까지 시간 좀 들었던 듯.
도착관련 BWI에서 학교까지는 웬만하면 uber하세요.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교환학생 담당자와 학생들이 시간 정해서 모여 함께 식사하는 자리 있었고, 전반적학교 오티는 있었음(신입생용). 교환학생만을 위한 오피셜 오티는 따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갔던 학기엔 한 학생이 교환담당자( Mike Rini)에게 연락해서 WhatsApp 단톡 링크만들어 리니씨가 저희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교환학생 합격후 학생사이트 들어가서 수강신청합니다. 정확한 시작 일시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기간 열려있음. 그리고 학기시작 후 일주일 정도였나 드랍할 수 있는 마지막 기간이 있으니 학사일정확인하세요. 듣고싶은데 수강 실패한 수업은 교수님께 메일 드려보거나 저는 찾아가는 걸 추천합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기숙사도 꽤나 괜찮은데, 기숙사 바로 앞에 은근 학생들 살게 집 내놓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제 친구들은 그렇게 사는 경우도 많았어요.
동네가 엄청 작아서 다 거기서 거기지만, Founders Green(기숙사건물) 안쪽 집을 추천합니다. 길가 말고요.
기타시설 학교에서 운영하는 H마트(한인마트), 타겟 등 왕복 주요셔틀이 있습니다. 기숙사 뒷쪽으로 좀 걸어가면 Wallgreen이나 Safeway 슈퍼도 있음.
그리고 무조건 weee라는 앱 쓰세요. 미국의 동양식자재 앱인데 여기서 김치랑 한국쌀 다 샀어요. 배송도 빠르고 좋음. 없음 절대 못 살았을 듯 하니 꼭 다운 받으시길.
음식,식사 학식무조건 신청 안해도 될거예요. 저도 기숙사 뒷편에서 장봐서 있는 동안 항상 요리해먹었습니다. 그게 가성비도 좋습니다. 학식 건물이 기숙사에서 거리도 좀 있고 맛이 그닥...
비용 환율 잘 체크해서 그때그때 환전하세요.
Travel wallet 썼음 저는. 그리고 학교에서 Refund 받을 일이 있으면 미국계좌가 없다면 수표로 줌.
활동정보 사는 동안 별 일 없었지만 총기와 마약은 조심하셔야합니다. 저는 기숙사 안쪽살아서 못들었는데 간간히 총성도 들리고 한다네요 .
저는 항상 긴장은 하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밤길 절대 혼자 걷지 마시고요. 학교에서 기숙사 가는 것도 웬만하면 셔틀 타세요.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Fells Point / Inner Harbor - 볼티모어의 관광지 아쿠아리움도 있고 작지만 복작복작
Hampton -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있고 Thrifting 하기 좋음
Johns Hopkins - 대학가 Barns and Nobels
Soups on: 마이카 학생들 정말 많이 가는 스프집 . 스프랑 반미. 학교 돌핀 센터 건물 뒷쪽에도 상가가 꽤나 많아요. 이근처 가보세요.
Indochine: 학교 뒷쪽 진짜 너무나 맛있는 베트남쌀국수 집 : Bounboeh(분보헤) 시키고 면 쌀국수 면으로 바꿔달라하세요. 천국.
Museum of Baltimore: 좋은 그림 많음 존스홉킨스근처
다녀온 소감 다녀오고 보니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홍대가 너무 익숙해 이런 평화로운 마을이 가끔 심심하기도 했으나 바삐 살았던 것 같습니다. 여행도 꼭 가세요. 버스나 기차타고 뉴욕이랑 워싱턴 가까우니까 자주가세요. 특히 DC는 정말 가까워요. 기차역이 학교 완전 근처기도 하고요. 꼭꼭꼭... 디씨의 모든 박물관을 가세요. 기차로 10불안팎에 40분이면 가요.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목표의식 (여행이면 여행 포폴이면 포폴)
친화력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교환학기동안 whatsapp으롱 알게된 타국의 학생들과 가장 많이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공감대도 많고요.
한국 유학생들이 많지만 그 중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아래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