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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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미국/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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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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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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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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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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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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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제출 서류: Application form, Financial Certification, Passport info, Academic transcript, Course wish list, English Proficiency Score, Statement of Academic and Career Goals
파견 전 제출 서류: 예방접종 증명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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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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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학생의 경우 F1비자인데, 상대교에서 보내주신 Accpetence 서류와 함께 미국 학생비자에 필요한 절차들을 꼼꼼하게 준비하면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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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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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공항 도착 시 우버나 Lyft 타는 존이 따로 있으니, 꼭 그 구역으로 이동 후 우버 부르세요! (LAX공항 나와서 무료 셔틀-초록 버스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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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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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전 필수로 참여 해야 하는 OT는 딱 하루이고, 그 이후로 4일 정도 학교 투어와 시내 투어 등등이 있어요. 필수 OT이후로 일정이 된다면 추가적으로 하루 정도는?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 가도 좋을 것 같아요. 꼭 안 가도 될 것 같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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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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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은 사전에 메일로 보낸 위시리스트 대로 Study Abroad 에서 수강신청 해주시고, 이후 듣고 싶은 300번대 이상 상위 과목이나 정정하고 싶은 과목은 정해진 추가 수강신청 기간? 에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Acceptence letter 받은 후에 신청할 때 보낸 위시리스트 수정하여 다시 보낼 수도 있고, 개강 후 수업듣고 나서도 정정기간이 있으니 처음부터 너무 고심할 필요는 없어요!
*수강신청 시 도움된 사이트
RMP(Rate My Professor) : 구글에 서치하면 나옵니다, 에타 강의평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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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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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학기동안 기숙사에 입사했었는데요, 기숙사에도 여러 옵션이 있습니다.
Hill side : 현지 고학년 학생들이 많이 거주, 각 빌딩 mate들끼리 끈끈한 느낌, 더 비싸고 방이 약간 업그레이드 된 Los Alamitos도 있음
International house :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많은 곳이라 친구 만들기 가장 좋은 기숙사, 개미나 벌레가 많고 화장실이 협소
Park side : 현지 저학년 학생들이 많이 거주, 학교 시설들과는 가장 거리가 멂, 내부 시설 가장 무난
Beach side : Off campus 기숙사, 버스타고 통학해야 함, dinning hall 메뉴가 다양하지 않음
*추천 I-house > Hillside > Park side > Beach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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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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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매우매우 넓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많은데요, 파견기간동안 적극 이용하세요!!!
특히, SRWC(Student Rec&Wellness Center) GYM이 되게 잘 되어있고, 엄청 넓어요. 헬스 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수영장과 자쿠지도 있어 학기 내내 자주 방문했는데, 힐링타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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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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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입사하면 필수로 dinning hall meal도 포함하여야 합니다.
가장 적은 옵션인 일주일에 10 meals를 선택했는데, 놀러다니면서 밖에서 먹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하루 세 끼를 다 먹지는 않아서 이것도 남습니다. 충분해요!
개인적으로 다이닝홀 음식들에 너무 만족스러워서 한학기 내내 행복했답니다. 뷔페식에 정해진 Cycle로 메뉴가 변경되고, 메인메뉴부터 샐러드바, 디저트 등등 엄청 다양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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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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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학비+기숙사 비용+보험+비자 등등 기본 비용 1500정도?
여행 경비 1000+ 해서 총 최소 250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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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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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큰 만큼 동아리도 되게 다양한데 저는 학술 동아리 1개, 친목 동아리 1개, 취미 동아리 1개 했어요. 다른 일정이 있으면 꼭 참석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인원 수도 많고 되게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하고 싶은 만큼, 관심 있는 만큼 자유롭게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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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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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공강+주말 내내 무조건 밖에 나가서 경험하려고 했고, LA에서 갈 수 있는 곳은 다 가봤다고 생각해요. 시간내서 꼭 여행 다녀오시고, 갈 수 있는 곳은 다 가보세요!
주변에 예쁜 비치들도 많고, 쇼핑 몰도 많아요. 대신... 넓고 비싼 미국에서 차가 없으면 힘드니.. 차가 있는 친구나 최소 4명이서 우버 꽉꽉 채워 같이 가세요!!
*주변 추천 식당 및 카페: poke pola, stereoscope coffee, 파이브가이즈, 인앤아웃, Chipotle, cyclo n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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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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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라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파견 내내 너무 행복하고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미국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공강날에는 말도 안되는 풍경과 함께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다양한 친구들과의 경험은 잊지 못할 제 학부생활의 추억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파견 생활의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려고 노력하다 보면 무엇이든 분명 얻게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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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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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 시 필요했던 서류들은 언제 어디서든 증명할 수 있게 휴대폰 PDF로 저장해 놓으면 편하고 좋아요! 무서운 미국에서.. 언제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까요.
+) 추가적으로 엄청 유용했던 물품들은 변환멀티탭(c타입, 돼지코, usb 다 되는 고속 충전기)- 고데기, 충전기, 보조배터리 충전 등등 동시에 다 됨, 여행다닐 때도 엄청 편했음 / 비치타올or 돗자리-가까이에, 심지어 학교 내에도 피크닉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서 엄청 많이 씀, 종아리 압박 밴드-장시간비행&잦은비행 시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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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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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중 후회하지 않을 경험이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럽고 인생에 크게 기억될 추억과 경험이었어요. 교환/방문 프로그램 자체를 고민하시지는 마시고!! 무조건 추천 !!! 본인에게 맞는 목표와 가치관, 스타일에 따라 어느 지역과 어느 학교에서 파견 생활을 할 지 잘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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