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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csulb 경험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4.10.26 02:16visibility 86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북미/미국/csulb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4-1
제출서류 홍대 영문성적표
일정금액 이상이 들어있는 영문 잔고증명서
여권 사본
수강신청 희망목록
포트폴리오
English Proficiency Score(IELTS)
I-20
예방접종 증명서
비자준비 비자 신청하는 법은 상대교에서 메일로 차근차근 다 알려줍니다. 6개월 안에 찍은 사진을 들고가야 되는데 여권사진과 똑같은 사진을 가져가시면(여권 발급일자가 6개월보다 더 오래됐을 시) 사진을 다시 찍어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전날 알고 급하게 지하철역에서 찍었어요
도착관련 기숙사 얼리 체크인을 신청했는데 기숙사 최대한 빨리 입주 가능한 날짜보다 교환학생 오티가 더 먼저여서 호텔에 이틀정도 머물렀습니다. 상대교에서 묵을만한 곳 리스트를 주니 일정이 맞는 분들이 있다면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학교 건물 투어랑 교환학생들끼리 모여 빙고게임 같은 거 합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개강 후 2주정도는 정정기간으로 홈페이지에서 철회하거나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홈페이지로는 안되고 교수님께 직접 메일 보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시간표를 계획해서 갔지만 들어보니 생각한 것과 다른 것도 많고 2주내내 시간표 변경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미대였는데 제 전공 과목이 상대교에 없기도 하고 재료 구매나 보관 추후 귀국시 가져오기 어려워서 등의 이유로 사진 같은 디지털 수업 들었습니다.

kin수업은 친구 사귀기도 좋고 홍대에서 못듣는 수업 많이 듣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서핑 테니스 골프 들었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저는 힐사이드 기숙사에 살았습니다. 학교 건물과도 가깝고 저는 무난하게 좋았습니다.
구조는 파크사이드가 더 좋아보였는데 간혹 온수나 히터가 안나오는 건물이 있다고 들었는데 복불복입니다.
3인실을 선택하면 비치사이드로 갑니다.
친구를 사귀려면 외부숙소 보다는 기숙사가 좋은것 같아요
저는 기숙사에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매일 같이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타시설 gym시설이 엄청 잘되어있고 수영장이랑 자쿠지도 있습니다.
음식,식사 기숙사에서 하는 밀플랜 10끼 선택했고 딱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메뉴 보고 힐사이드 파크사이드 중에 맛있는 메뉴나오는 곳에 가서 먹었어요. 부족하면 햇반이나 h마트에서 낫또, 라면 등 사놓고 먹었습니다. 교환학생들이 가는 기숙사는 주방이 따로 없어 전기포트가 있으면 좋습니다. 공용주방을 이용하려면 Los alamitos나 Los cerritos에 사는 친구를 사겨서 열어달라고 해야합니다.
학교 밖에 스트릿 타코랑 부리또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현지인 친구가 데려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팁도 안줘도 되고 10불 정도에 좋은 한끼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외식을 하면 기본 3만원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필즈커피, 인앤아웃 등 한국에서 못먹는 것 많이 먹고오세요
비용 밀플랜까지 해서 기숙사비만 한달에 200이상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 생활비랑 여행비까지 달에 300은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활동정보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근처에 한식이나 한국 관련된 가게 가시려면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The Source Mall
가든그로브에 포 홀릭, 인생네컷
보일링 포인트
학교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트레이더 조랑 타겟 자주갔습니다.
차있는 친구 사겨서 h마트도 많이 갔습니다.
다녀온 소감 너무 너무 재밌었고 좋은인연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정말 정말 재밌게 놀았지만 더 활발하게 동아리도 들어가고 친구들도 사귀고 한국에서 못하는 경험도 더 많이 하고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매주 여행가긴 했지만서도 여행계획도 미리미리 짜서 더 많이 돌아다녔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영어가 안되는 아쉬움을 조금 느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홈리스가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필수로 가입하는 보험에 들면 가다실도 무료 접종 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상대교에서 안내도 잘 해주고 잘 생활 할 수 있을 거에요. 저에게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5개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