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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24학년 2학기 프랑스 파리 PCA 경험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5.03.07 17:00visibility 61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유럽/프랑스/Paris College of Art
파견형태 방문
파견학기 24-2
제출서류 2차 지원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홍대 성적표, 토플 성적표 등을 제출했고, 후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의 경우 10-15분 정도 진행됐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포트폴리오 소개로 이루어졌습니다. 미리 포트폴리오 속 작품 설명을 영어로 하는 연습을 해두면 조금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인터뷰긴 하지만 프랑스식 영어 발음을 알아듣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영어 발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참석하면 당황하지 않고 더 편하게 인터뷰에 참석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랑스가 행정처리가 느리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합격 레터도 굉장히 빠르게 나오고 메일 답변도 빠르게 잘 해주셔서 큰 문제 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합격 후에는 PCA Aplication이라는 사이트에서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을 하나씩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니 서류가 준비될 때마다 업로드 하면 됩니다. 사이트 이용방법, 계정 생성, 수강신청 등.. 저희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학교 측에서 메일이나 pdf로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꼼꼼히 서류 정리하고, 보내준 자료 잘 읽어보는 습관만 들이면 될 것 같아요!
비자준비 프랑스 비자가 악명 높아 준비하면서 긴장 했는데 사실 본인이 꼼꼼하게 미리 준비만 하면 아무 문제 없이 잘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한 내용을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적어주셔서 저도 블로그 글 보면서 문제 없이 잘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 글에만 100% 의지하지 말고 본인이 먼저 정보를 찾고, 정확한 정보인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중요한 건 비자 준비는 상대교 측에서 합격 오퍼를 받자마자 준비하셔야 편하실 거라는 건데, 미룰수록 비자 예약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비자 인터뷰 예약하기가 정말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PCA의 경우 합격 오퍼를 빠르게 주니 다른 학교들에 비해 비자 인터뷰 예약하기 훨씬 수월할 테지만 늦게 나오는 학교는 비자 예약 잡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꼭 합격 서류 받자마자 준비하세요..!

캠퍼스 프랑스의 경우에는 면접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일대다, 영어로 인터뷰 했습니다. 엄청 빡세게 준비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기소개, 왜 프랑스 학교를 선택했는지, 왜 해당 학교를 선택했는지, 프랑스에 가서 어떤 걸 배우고 경험하고 싶은지 등을 미리 영어로 연습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캠퍼스 프랑스 다음으로 진행되는 인터뷰도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데, 사실 서류만 잘 준비해 가시면 되고, 이 역시 블로그에 아주아주 잘 정리 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많이 바쁜 상황이 아니라면 비자 준비나 전반적인 생활 준비할 때 유학원의 도움보다는 조금 귀찮고 번거로울지라도 이왕 교환학생 가기로 한 거 준비 단계부터 혼자 하는 힘을 길러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어요!
도착관련 저는 개강 약 이주일 전에 파리에 도착했고, 오후 6시쯤 도착하는 비행편이었어요. 유럽의 여름은 해가 굉장히 길어 오후 9시에도 밝고 날씨도 좋아서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통 한인택시/ 공항택시/ 우버를 이용해 숙소로 가시는 것 같고, 저는 우버를 탔습니다. 만약 유럽이 처음이거나 아직 조금 겁이 난다면 한인택시를 이용하셔도 좋을 테지만 사실 우버도 안전하고 저 셋 중 가장 저렴해서 우버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ㅎ.ㅎ (다른 두 옵션과는 다르게 카카오택시처럼 핸드폰 어플로 본인 위치, 기사님 정보, 가격, 소요시간 등이 다 뜨고 지인들한테 공유할 수도 있어서 안전하다고 느꼈어요!) 지하철로 가는 방법은 짐이 많을 거기 때문에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개강 며칠 전 약 일주일 간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합니다.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본인이 원하는 프로그램 신청해서 참여하면 됩니다! 저는 첫날에 센느강 유람선 타는 바토무슈 신청했고 재밌었습니다.. 아직도 이 날이 생생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처음으로 에펠탑을 본 날이라 그런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꼭 타보세요 ㅎ ..ㅎ ..!! 이 외에 강의실에 과끼리 모여서 자기소개도 하고, 교환학생들끼리 모여 오티도 합니다.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하고 팀끼리 게임도 하고 조금 유치할 수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귀여운 순간이었어요.
저는 첫 오티날에 빠르게 친해지는 낯선 외국인 친구들 사이에서 쭈구리처럼 있어서 (ㅠ_ㅠ) 조금 힘들고 기 죽고 그랬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그 친구들도 다 첫날이 참 힘들었다고 했어요. 괜히 기 죽지 말고 가까이 앉은 친구들, 같이 간 한국인 친구들한테 말 걸면서 시작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 ! 사실 오티는 크게 재밌지는 않아서 첫날만 참석하고 그 뒤로는 안 갔습니다,,
비용 비용은 약 2500만원 이상 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행도 자주 다니고 외식값, 교통비도 비싸고 기본적인 물가 자체가 한국보다는 비싼 곳이다 보니 한달에 월세 제외하고도 200 이상은 쓰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엄청 아끼면서 지냈다기 보다는 그래도 하고 싶은 거 하고, 사고 싶은 거 사며 돈을 쓴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엄청 풍족한 건 아니었지만요!) 아끼려면 충분히 더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 다시 돌이켜 보면 오히려 돈을 아낀다고 방 안에만 있던 날이 조금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돌아와서 알바를 하고, 취업을 하면 돈을 다시 모을 수 있으니 그곳에서 지내면서 아쉬운 마음이 들지 않게 이곳저곳 다니고, 사고 싶은 거 사고, 먹고 싶은 음식들 먹고 오는 걸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돈이 많을수록 제가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느꼈던 지라 출국 전에 최대한 돈을 많이 모으고 가세요 !
활동정보 저는 한국에서 과제를 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전시도 잘 보러 가지 않고, 디자인 관련 서적도 잘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파리의 학교 수업에서 꼭 한 번씩은 필드트립을 가는데, 필드트립에서 아트북 서점에 많이 데려가주신 덕에 저도 그 쪽에 많이 눈을 뜨고 왔고, 그 후로 시간이 날 때마다 좋아하는 아트북샵에 가서 책 구경하기도 하고, 전시회에 가서 사람 구경도 하며 시간을 자주 보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너무 좋았고 많은 것들을 제게 남겼다고 생각해요. 파리에는 정말 많은 서점들이 있기 때문에 (중고서점, 아트북서점, 영문으로 된 책만 파는 서점 등…) 그런 곳들 자주 방문하는 거 추천드려요!
또, 저는 leboncoin 이라는 프랑스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구매 했는데, 그 카메라를 사는 과정에서 프랑스인과 소통하는 것도 재밌었고, 카메라가 생기면서 사진을 더 많이 찍게 되어 남겨온 추억들이 더 많아져 아주 만족한 경험이에요.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수강신청은 홍대처럼 빡세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수업은 대부분 들을 수 있습니다. 수강철회도 어렵지 않아요! 과나 학년에 관계없이 재밌어 보이는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Editorial Design, Portfolio Development and professional, Graphics in Riso Printing, Graphic Design 2 수업을 들었고 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이 중에 저는 리소 프린팅 수업이랑 그래픽 디자인 수업을 가장 좋아했는데,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스타일의 수업이라 정말 재밌게 들었어요. 리소 프린팅의 경우 항상 배워보고 싶었는데 파리에서 0부터 10까지 정말 친절하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Claire 교수님의 수업이었고, 수업도, 교수님도, 같이 수업들은 친구들도 다 너무 좋아서 항상 수업날이 기대됐습니다.. ㅠ.ㅠ 교수님이 북페어같은 정보도 알려주시고, 필드트립도 다녀왔는데 리소 프린팅을 전문으로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에 데려가주셔서 작업실 구경도 하고 설명도 듣고..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아직도 수업을 받던 그 강의실의 분위기가 생생해요. midterm이나 final도 부담되는 시간이 아니라, 자기가 지금까지 작업해온 것들에 대해서 편안하게 설명하는 시간이라 좋았어요. 서로 작업에서 궁금한 것들 자유롭게 물어보고, 피드백하고, 칭찬하는 동숲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2 수업의 경우에는 Alex 교수님의 수업이었는데, 정말 자유롭고 편안한 수업이었어요. 과제도 없었고, 강의실에서 듣는 수업이 아니라 매번 학교 밖으로 나가 전시도 보고 교수님의 디자이너 지인 분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지고 재미있는 실험을 하는 수업이었어요. 저희가 알기 힘든 전시나 페어 정보를 다 공유해주시고 데려가 주셔서 교수님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곳을 많이 갈 수 있었고,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으실 줄 아는 분이라 덩달아 저까지 사소한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어요. 항상 수업이 끝나고나면 제가 공부하고 있는 디자인이라는 분야에 대한 애정도가 샘솟았습니다. 아, 교수님이 아트북샵도 많이 데려가주시는데 아트북샵 가서도 흥미로운 책들을 가져와서 소개해주셔서 책 보는 눈도 생기고, 덩달아 저도 점점 아트북에 빠져갔습니다. 파리 최고의 수확이었어요.

다른 두 수업도 너무너무 재밌었고, 도움 됐어요. 홍대처럼 빡센 과제는 없지만 소수의 수업이라 (4-10명)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많고, 학생들이 서로 피드백을 열심히 해주기 때문에 얻어갈 수 있는 게 많았어요. 특히 학생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그 모습이 제게는 조금 충격적이었는데 (좋은 의미로), 자기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 친구들이 굉장히 부럽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수업 들으며 제가 외국인 친구들 기준에서 과도하게 자신감 없고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와서.. 이걸 조금 고쳐보려 합니다.

저는 정석적으로 디자인을 배우는 생각보다는 '이 수업 재밌겠다', '배워보고 싶었던 분야다' 싶었던 수업과 필드트립을 많이 나가는 수업이 개인적으로는 더 기억에 남아요! 디자인을 배우는 수업은 한국에서 듣기로 하고, 파리에서는 조금 더 재밌는 경험 많이 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경험한 것들이 저한테는 많은 영향을 끼쳤거든요..!)
제가 조금 더 적극적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 경험을 계기로 해외에서 석사과정을 밟아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을 만큼 즐거웠어요. 다들 영어 스피킹 연습을 많이 하고 가면 더더더 재밌는 생활을 하고 오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저는 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지냈습니다. 파리 교환학생 분들에게 있어 최고의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안전하고, 시설이 좋고, 교통도 좋고, 파리 치고 월세도 저렴한 편이라 (보증금, 월세 각각 약 100만원) 생활하는 내내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습니다. 한국인들이 모여 사는 건물이다 보니 마음도 편했고, 친구들 사귀기에도 좋아요! 방에 해가 정말 잘 들었고 뷰도 예뻐서 매일매일 행복하게 창밖 구경을 했습니다. 국제대학촌이 굉장히 넓은 곳이고, 공원이나 운동장 등의 시설이 잘 되어 있다 보니까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우울한 날에는 국제대학촌 내에 공원 한 바퀴만 돌면 바로 행복해졌어요. (산책하러 오는 강아지도 엄청 많아요) 친구들이랑 한국관 지하 휴게실에서 같이 과제도 하고 쇼파에 누워서 수다 떨던 날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ㅠ. . .ㅠ 1층에 있는 한식당도 맛있고 포장도 돼서 자주 사먹었어요. (닭불고기 매운맛 맛있어용...)
아 대신 한가지 큰 단점은 와이파이가 정말 안 터져요..!!!!! 나중에는 적응 됐지만 처음에는 정말정말 답답했습니다. 게다가 와이파이를 쓸 때마다 로그인 해야 해서 정말 불편했어요.. 그래도 이 외에는 다 좋았고, 파리에 이만한 선택지는 없는 것 같아 추천해요.
한국관에 합격하기 전에 혹시 몰라서 사설 기숙사나 홈스테이도 알아봤었는데 사설기숙사는 정말 붙기 어려운 것 같아요. 메일을 60통 정도 보내봤는데 다 폐업하거나, 자리가 꽉 찼거나, 자격요건이 안됐습니다.
제가 한국관에 입사할 때가 파리 올림픽 시즌이라 한국관에 바로 입사하지 못하고 3주 정도 외부 숙소를 이용했어야 했는데, 그때 프랑스존이라는 사이트에서 한국인 분이 하시는 홈스테이를 찾아서 연락 드렸고, 3주에 약 200만원 정도 내고 지냈습니다. 파리 첫 시작을 한국인 아주머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마음도 편했고 현지인 집에서 지내볼 수 있는 경험이라 재밌었어요. 정보 얻기도 좋았고요! 혹시 지내실 숙소에 입사하기 전 비어있는 시간이 있다면 호텔도 좋지만 이런 경험도 재밌을 거 같으니 꼼꼼하게 따져가며 찾아서 지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간혹 한국인이지만 사기를 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잘 확인하셔야 해요!)
기타시설 한국관 근처에 마트로는 Franprix가 있어요! 여기서 평소에 장을 봤고 아주 큰 마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서 평소에 잘 이용했어요. 가끔 대형마트 가고 싶을 때는 파리 2존에 있는 대형마트 찾아서 다녀오기도 했어요. 이런 식으로 소소하게 파리 이곳저곳 안 가본 곳들을 가봤는데 가끔 대중교통 정보가 안내된 거랑 다르면 무섭긴 했지만,,, 새로운 동네를 탐방하는 나름의 그 재미가 있었어요.
음식,식사 초반에는 외식을 꽤 했는데 아무래도 외식값이 비싸다 보니 점점 줄여나가긴 했어요! 그래도 파리에 맛있는 게 워낙 많아서 종종 나가서 먹었습니다. 제가 정말정말정말 좋아했던 파리의 레스토랑은 마레지구에 있는 jaja라는 곳인데... 정말정말 맛있어요!!! 꼭 평일 점심에 가셔서 코스로 드세요! 퀄리티가 엄청 좋고 매번 새로운 느낌의 음식을 내오시는데 21- 23유로 정도 밖에 안 해서 저랑 제 친구가 정말 좋아했어요. 학교 근처에 Bom이라고 하는 블랑제리가 있는데 친구들이랑 점심시간마다 가서 빵 사먹었어요. 엄청 친절한 한국인 부부가 하시는 곳이라 주문할 때도 편하고 빵도 맛있었어요. 비빔밥도 팔고 샌드위치 종류도 많았고, 디저트류도 많았습니다. 저는 피스타치오 초코 빵 (이름을 잘 모르겠지만...)을 가장 좋아했고 여기서 파는 디저트는 다 맛있게 먹었어요..ㅠ.ㅠ
그 바로 옆쪽에 bustard라는 곳도 있는데 여기서 파는 샌드위치랑 샐러드도 맛있어요! 외국인 친구들은 여기 자주 가더라구요. 또 Blend hamburger 정말정말 맛있어요,,,,, ㅠㅠㅠ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파리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것보다 걸어다니면서 재미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길거리가 예쁘고, 곳곳에 흥미로운 샵들이 많으니 걷다 보면 파리 곳곳에 깊게 스며드는 기분이 들어요! 위험한 지역 (18, 19구)를 피해서 자주 걸어다니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여름학기에 가시는 분들은 꼭 남프랑스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천국 같은 곳이었어요!!! 이 외에도 본인들의 취향에 따라 이곳저곳 즐겁게 여행 많이 다니시고 오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생각지도 못하게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궁금했던 곳이라면 모두 다녀보시길..!!!
다녀온 소감 귀국한 지 약 2개월이 흐른 지금 이 시점에 개강을 하면서 더욱 파리에서의 시간이 떠올라요. 그곳에서는 정말 걱정이랄 게 없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 나고 자라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삶의 의미에 대해 깨닫기도 했고, 시야가 정말정말 넓어졌어요. 이 기억들을 잊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꼭 다시 외국에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 ㅎ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돈과 영어 회화가 잘 뒷받침 될 수록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굉장히 소소한 거긴 한데, 혹시 여행 다니면서 호스텔을 이용하게 될 경우에 꼭 귀마개를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행용 목베개 중에 에어펌프로 바람 넣고 빼는 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는데 이것도 굉장히 잘 이용했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너무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던 반년이었어요. 혹시 교환학생을 고민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꼭 경험해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워홀이나 유학과는 또 다른 매력의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생 때만 할 수 있는 만큼 꼭,, 도전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