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
유럽/영국/Kingston University
|
파견형태
|
교환
|
파견학기
|
2024-2
|
제출서류
|
성적표, 포트폴리오, TOEFL 성적표, 여권사본과 간단한 학습계획(500자 정도) 와 같은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추천서를 받을 교수님 한 분의 이메일을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
비자준비
|
비자 없이 수학 기간 동안 체류가 가능해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상대교에서 교환학생 기간 동안의 수학 증명서를 발급해주었습니다.
|
도착관련
|
학기 시작에 맞추어 도착하는 학생들에게 히드로공항(Heathrow Airport)에서 학교 근처로 공항 픽업을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출국을 일찍 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으며, 히드로공항에서 서비턴(Surbiton)지역으로 우버 이용했습니다. 5만원 정도 나왔던 듯합니다.
|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
학교 시설과 커리큘럼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으며 교환/교류학생 대상 웰컴파티, 체험학습, 연말파티와 같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준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
각 학년이 수강하는 수업이 모두 정해져 있어 몇 학년을 수강할 것인지만 정하면 수업은 자동으로 배정해주었습니다.
수업은 전부 영어로 진행했고, 학교에 교환학생 뿐만 아니라 유학생도 많고 영어 실력이 제각기 달라 따라가기 어려운 수준으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
한 학기 파견 학생에 대해서는 기숙사가 제공되지 않아 숙소를 각자 구해야 했습니다.
저는 Spareroom 앱에서 방을 찾아 계약했고 보증금 120만원, 월세 120만원 가량을 납부했습니다.
학기 시작 직전까지 방을 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학교 측에서 홈스테이를 받는 가정을 소개해주었습니다.
|
기타시설
|
도서관 시설이 좋았습니다.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었을 뿐만 아니라 쉽게 구하기 어려운 미술 서적, 작품집이 많아 좋았습니다.
또한 워크샵 시설이 잘 구축돼 있었는데, 도예, 북아트, 목공, 금속공예, 영상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 대한 창작 시설과 장비가 갖춰져 있었고 각 영역별 전문 테크니션도 상주하고 있어 작품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워크샵 시설을 이용하며 파견 기간 동안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았으며 파견 기간 동안 가장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였습니다.
|
음식,식사
|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구내 식당, 인근 식당 등을 이용했습니다. 학식으로는 치킨, 피자, 카레 같은 메뉴가 있었고 6파운드 정도, 외식하면 10파운드 정도 썼습니다.
|
비용
|
매달 200만원 예산으로 생활하였으며 월세가 120만원, 식비 및 재료비, 주말 여행 등에 80만원 썼습니다.
|
활동정보
|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학교 인근 밥 먹기 좋은 곳: Pokie & Roll, Lallapolosa Baking Company, Wan's Take Away, Wendy's, GDK
인근 New Malden이 영국 대표 한인 타운이라 장 보러 가기 좋아요.
기차 30분만 타도 센트럴에 갈 수 있어 학기 중에는 센트럴 런던 위주로 여행했어요.
|
다녀온 소감
|
저는 학기 중 영국에서 4달 체류했고, 파견 기간 전후로 1달씩 유럽여행을 했으며,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파견 전에는 유학과 해외 취업에 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수학 기간 동안의 경험이 진로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가치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
영어는 기본으로 준비해야 되고, 저는 숏츠나 브이로그 보면서 일상적으로 쓰는 표현 익히는 데도 관심을 두었습니다.
제2외국어 관심 있다면 초급자 수준으로만 익혀도 여행하면서 늘기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이런 건 안해서 좀 아쉽습니다.
여행 가고 싶은 곳들 미리 많이 생각해두면 실제로 가서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