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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26-1 프랑스 ISUGA 경험보고

create 익명access_time 2026.07.23 02:18visibility 21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유럽/프랑스/ISUGA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6-1학기
제출서류 아포스티유, 어학성적표, 영문성적표, 여권사본, 지원 폼 등
비자준비 프랑스 비자 발급은 오래 걸리고 복잡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많이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예약은 가능한 빨리 잡는 것이 좋아요. 프랑스 학생비자는 캠퍼스 프랑스 면접이 있고 비자과 면접이 있습니다. 서류만 빠짐없이 준비하면 크게 어렵진 않을 겁니다. 빠르면 한 달 정도 걸립니다.
도착관련 프랑스는 1학기 개강이 빨라서 종강하고 거의 2주 뒤에 출국해야 했고, 입학통지서도 늦게 받아서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항공권은 가격이 오르기 전에 최대한 빨리 예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티웨이 직항(약 14시간)으로 갔습니다.
개강보다 2~3일 먼저 프랑스에 도착해서 파리에 잠시 있었습니다. 숙소는 몽파르나스역 근처로 잡았는데 공항에서 RER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택시타고 숙소까지 이동했습니다. 짐이 많은 편도 아니었는데 혼자 이동하기가 꽤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공항에서부터 우버나 볼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강 전 주말쯤 켕페르역으로 갔습니다. 몽파르나스역에서 켕페르역까지 가는 떼제베(TGV) 티켓도 항공권 예매할 때 함께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켕페르 와서는 TGV MAX를 이용해서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 영어로 하지만 크게 문제 없이 진행됩니다. 아마 첫날에 버디 지정해줍니다. 뽑기로 정했어요.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ISUGA 봄학기의 경우 경영 프로그램 강좌가 개설되지 않아 유럽 프로그램에 따라 프랑스어, 영어, 문화 수업 등을 듣게 됩니다. 수강신청을 따로 할 필요는 없고, 시간표는 학교에서 정해져 나옵니다. 레벨 테스트도 간단하게 진행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기숙사, 홈스테이, 쉐어하우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쉐어하우스에서 지냈습니다. 홈스테이와 쉐어하우스를 고민했지만 대부분의 교환학생이 쉐어하우스를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집에 배정될지는 메일을 받기 전까지 알 수 없고, 직접 선택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에어비엔비 수준으로 시설 좋은 숙소에 배정되었기 때문에 숙소 자체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었습니다. (문제 있는 숙소도 있었습니다..) 방도 넓고 깨끗해서 생활하기 정말 편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시설이 너무 좋은 만큼 월세도 예상 가격보다 훨씬 비쌌습니다. 숙소 안내해 주시는 분을 만나자마자 가격 조정이 가능한지 여러 번 말씀드렸고, 켕페르에 오기 전에도 메일로 문의했었습니다.. 결국 600유로였는데 550유로에 계약했습니다. 아마 제 숙소가 가장 비싼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안내받은 월세가 예상보다 많이 비싸다면 가격 조정이 가능한지 문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타시설 헬스장 다니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버디한테 물어보면서 잘 다니더라고요.. 가격 잘 알아보고 합리적인 곳으로 고르시길!
조금만 걷거나 버스 타면 도서관 있어요! 가끔 공부하거나 할일 하러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음식,식사 대부분의 식사는 집에서 해결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까르푸에 가서 식재료를 사 와 직접 해 먹었어요. SPAR(역 근처)와 인터막쉐(학교 근처)도 있지만 까르푸가 가장 싸요!!!
약속이 있을 때는 주로 갈레트를 먹었던 것 같아요. 프랑스에 가시면 갈레트와 크레페는 꼭 많이 드시고 오세요! 아 플랑이랑 바게트도!! 바게트에 버터 넣은 걸 하루에 한번씩은 먹었어요....
비용 사실 정확히 계산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1800만원 정도 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학기도 짧았고 여행을 많이 간 편도 아니고 정말 정말 정말 아껴서 썼어요.
돈은 최대한 많이 모아서 갈수록 좋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활동정보 저는 이것저것 경험해 보고 싶어서 교환학생을 왔기 때문에 학교 행사에는 거의 다 참여했고 약속도 웬만하면 빠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사실 봄학기는 가을학기에 비해 교류도 적고 파티도 많지 않은 편이라 더 열심히 참여했던 것 같아요. 어차피 다 추억이니까 사람도 많이 만나고, 먼저 밥이나 집에도 초대하면서 즐겁게 지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도 틈틈이 다녀오세요. 물론 억지로 많은 곳을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가고 싶었던 곳 위주로 여유롭게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통신사는 처음에는 Free를 사용하다가 나중에 Bouygues로 변경했습니다. 이것도 처음에는 버디에게 물어봐도 되고,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하면 어렵지 않게 개통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학교에서 다 같이 프랑스 은행 계좌를 만들러 가는데, 저는 아직도 그게 꼭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실물 카드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거의 쓰지 않았고 대부분 트래블월렛이나 쏠트래블카드만 사용했습니다. 집세는 주로 Revolut를 통해 송금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CA 은행계좌를 만들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잘 확인해 보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켕페르는 정말 프랑스 시골이라 파리 가기 쉽지 않은데 생각보다 당일치기로 자주 다녔습니다. 왕복 8시간이 걸리지만 떼제베를 잘 예약 잘하면 충분히 가능해요.
렌이랑 가까운 편이라 렌에서 버스를 타고 몽생미셸을 다녀올 수 있어요. 날씨가 좋을진 모르겠지만 당일치기가 가능하니 꼭 한 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니스를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더운 시기에 가진 못했지만 학기 끝나기 직전 4월 초에 야간 열차 타고 1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안 갔으면 후회했을 만큼 만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
다른 지역들도 많이 많이 다녀보세요!
다녀온 소감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가지 않았다면 평생 후회했을 것 같아요.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겨울에 가는 거라면 예쁜 (반)코트.. 가기 직전에 반코트를 구매한 게 가장 잘한 일 같아요.
그리고 전기장판 꼭 챙기세요!
사실 대부분의 것들은 악숑에 다 팔긴 합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