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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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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일본/N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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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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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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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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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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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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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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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교에서 계속 안내를 해주십니다. COE가 나와야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데 COE가 거의 출국 1-2주 전에 나옵니다. 그래도 비자 신청하면 5일 안에는 비자가 발급되기 때문에 출국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비자는 홍대에 소호트래블에서 만들었고, 필요 서류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준비해갔는데, 문제 없이 발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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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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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OT날보다 3일 전쯤 미리 가서 호텔에서 숙박하다가 OT날 바로 시청에서 서류 작성하고 집을 받았습니다. 집을 받으면 바로 짐 옮기고 생활 가능합니다. 짐은 미팅 장소까지만 가져가면 시청에서 서류 처리하는 동안 집까지 다 옮겨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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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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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과 교수님들이 모여서 포트폴리오를 봐주시면서 수업을 추천해주십니다. 이 때 해당 학과랑 맞지 않을 경우엔 다른 학과가 더 맞을 것 같다고 추천도 해주시고, 다른 학과 수업도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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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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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은 교환학생들의 경우 따로 진행되며, 인기 교양이 아닌 이상 원하는 수업 모두 수강 가능합니다. 원하는 수업을 교환 학생 담당자분께 말씀드리면 수강신청이 가능합니다. 수강정정은 아마 첫주까진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사이버 강의도 있고, 토요일에 격주?로 나와서 길게 수업하는 수업도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형태의 수업을 잘 찾아보고 수강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수업은 대부분 2학점인데, 수업에 따라 1시간 반인 수업도 있고, 3시간인 수업도 있습니다. 한국이랑은 시스템이 다른데 국제교류실에 문의해보니 수업시간이랑 상관없이 2학점이면 본교에서도 2학점으로 인정된다고 하셨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니파라는 어플이 있는데 그 어플을 통해 온라인 출결하는 수업도 있고, 호명으로 출결하는 수업도 있습니다. 대부분 담당자분께서 잘 설명해주시고, 교수님들도 교환 학생들 배려를 많이 해주시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대 수업이라 일본어 N3 레벨만 돼도 수업은 무리없이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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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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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랜덤으로 원룸을 배정해주시는데, 수도세와 전기세 포함에 월6만엔입니다. 랜덤 배정이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학교에서 15분 이내 거리에 한국 원룸보다는 살짝 여유로운 크기에, 전에 살던 학생들이 식기나 생활용품등을 두고가서 생각보다 한국에서 많이 챙겨올 필요가 없습니다. 청소기나 세탁기, TV, 에어컨도 다 있어서 기숙사보다 훨씬 편하고 살기 좋습니다. 어느 숙소든 주변에 마트가 있고, 15분 이내 거리에 편의점도 있어서 살기 좋습니다. 다만, 바로 앞이 논인 집은 밤에 개구리가 엄청 우는데, 가끔 이 소음이 정말 심각할 때가 있어서 노캔 이어폰을 꼭. 챙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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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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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이 컷트는 비싼데 시술이랑 컷트를 같이 하면 한국보다 저렴해서 한 번쯤 경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최대한 일본에서 해볼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해보세요. 일본 번호랑 주소가 있어야만 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도 많고, 예약 가능한 곳도 많으니까 그런 것들을 다 누려보고 오시길..
와프눈티라고 일본식 애프터눈티가 있는데, 관심 있으시면 [Ryotei Kawabun Nagoya]을 추천드립니다. 일주일에 하루 밖에 안 하고 예약제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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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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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1인용 야채나 고기도 많이 팔고, 편리하고 맛있는 레토르트 제품이 많아서 요리해먹고 살기 좋습니다. 사먹어도 물가가 비싸지 않아서 한끼에 만원이면 충분히 먹는데, 해먹으면 500엔이면 해결돼서 돈이 많이 절약되긴 합니다. 학식도 500엔에 맛있어서 가끔 먹었는데, 주로 튀김류나 무거운 메뉴여서 자주는 안 먹게 되더라고요. 주변에 가장 큰 마트가 피아고인데 7시쯤부터 마트 도시락?이 할인하기 때문에 마트 도시락도 가끔 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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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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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먹는 거에도 관심이 많고, 여행도 자주 다니고, 시내도 자주 나가고, 굿즈도 자주 사서 한 달에 100정도 들었던 것 같은데, 그런거 아니면 80 정도로도 충분히 생활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샴푸, 린스, 휴지 등 다 와서 구매했는데 그랬더니 초기 비용은 20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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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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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3전공을 들었는데, 일러 코스 전공 과목들은 과제가 많아서 매일 집에서 과제만 해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치만 그만큼 배울 수 있는게 많았고, 강의 구성이 알차서 결론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과제 피드백도 꼼꼼히 해주셔서 열심히 과제하고 교수님 1:1 피드백 시간에 많이 질문하시면 작업에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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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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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시내에 나가면 나고야역, 사카에, 오스 상점가쪽을 구경합니다. 디저트를 좋아하신다면 사카에 쪽에 하브스 사카에본점과 키르훼봉을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브스는 예약제가 아니라 평일 2시쯤 가시면 좋고, 키르훼봉은 반대로 예약제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셔야됩니다. 모찌를 좋아하시는 분은 [Mochitsukian]이라는 모찌집을 추천드립니다. 모닝 세트와 런치 세트로 모찌 정식을 먹을 수 있는데, 정말. 맛있고 차원이 다릅니다.
버스를 이용하면 교토에 3시간이면 갈 수 있고 비용도 왕복 3만원 정도에 갔다올 수 있기 때문에 꼭 한 번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말차 디저트도 많고, 숙소도 저렴한 편이고, 구경거리도 꽤 있어 1박 2일로 가볍게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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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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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동안 한 달에 한 두 번씩 일본 여행을 갔다올 정도로 일본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교환으로 일본 생활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특히 NUA는 키타나고야 시골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정말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5개월 동안 힐링하다 올 수 있었습니다. 일본은 정말 애니와 콜라보 천국이라 매일매일 새로운 콜라보가 쏟아져 나오고, 어디를 가든 굿즈가 있어서 너무 재밌게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수업 관련해서도 제가 배우고 싶었던 일러 수업과 3D를 정말 기초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일본은 정말 기초적인 원리부터 확실하게 가르쳐주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일본에서 꼭 수강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기 전에 제가 엄청 내향적이고 친해지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리는 타입이라 혼자 외롭게 지내게 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같이 파견간 친구들도 너무 좋았고, 현지에서도 일본 친구가 한 명은 생기더라고요. 저같은 사회부적응자도 친구를 만들었으니, 대인관계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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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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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물가도 낮고, 제품력도 좋아서 거의 생필품은 안 챙겨오셔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가전제품이랑 침구류도 전부 구비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챙겨가야하는 건 없고, 현금 뽑기 쉬운 트래블 카드만 잘 만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랑 어떤 강의를 듣고싶은지 정도 생각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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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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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신분으로 편하게 공부도 하고 경험도 할 수 있는 정말 소중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준비 기간은 힘들 수 있어도 너무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졸업 전에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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