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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26-1 스페인 바르셀로나 BAU 교환학생 경험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6.09.04 02:33visibility 52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유럽 / 스페인 / BAU, College of Arts and Design Barcelona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6년도 1학기
제출서류 1차(본교 제출) - 어학(아이엘츠) 성적표, 교류학생 수학계획서, 교류학생 신청서, 학부모(보증인) 동의서, 여권사본, 포트폴리오(인쇄물)
2차(상대교 제출) - 교환학생 신청서, 포트폴리오(웹), CV, 수학계획서(Letter of Motivation), 여권사본, 여권사진, 어학(아이엘츠) 성적표, 본교 영문 성적증명서
비자준비 비자는 2차 제출하고 바로 인터뷰 날짜 잡았던 것 같습니다. 비자 나오는 데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최대한 빠르게 잡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자 발급받는 데에 여러 서류들이 필요한데 대사관 홈페이지와 블로그 찾아보면서 차근차근 준비하면 됩니다. 문의 사항이 있거나 서류 수정본을 제출해야할 땐 스페인 대사관 측에 메일 드리면 빠르게 회신해 주십니다.
도착관련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국제학생 오리엔테이션 때 대략적인 학사 일정과 과(순수, 패션, 그래픽, 오디오비주얼···)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수강 과목에 대해서도 안내해 주십니다. 학기 시작 전 12월 쯤에 강의 안내 문서와 함께 어떤 강의를 수강하고 싶은지 체크하라는 메일이 오는데, 해당 메일에 기반하여 각 학생마다 들을 강의가 적혀 있는 서류를 오티 때 나눠주십니다. 해당 서류 함께 보면서 수정하고 싶은 것 있으면 가능한지 여쭤보면 되고, 이후엔 세 개의 캠퍼스 함께 돌아보면서 소개해 주시고 간단한 핑거푸드와 함께 학생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 갖게 해주십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수강신청은 따로 하지 않고 상단에 작성한 것처럼 본인이 듣고 싶은 과목을 체크하면 최대한 그렇게 짜주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다만 교환학생이 들을 수 있는 강의는 좀 한정적입니다. 개강하고 2주 정도 지난 후에 최종 철회할 수 있는 날이 또 있습니다.

모든 수업이 스페인어 혹은 카탈루냐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저는 생각보다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영어를 못하시는 교수님은 최대한 피하시고(오티 날에 교환학생 담당 선생님들께서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강의를 혼자 듣기보단 본교 학생이나 다른 교환학생들과 같이 듣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는 따로 없어서 집은 개인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저는 출국 전 idealista로 5~6개 정도의 방을 스크랩 해두었고 스페인에 도착한 후 3일간 에어비엔비에 묵으며 스크랩 해두었던 방들을 보러 다녔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계약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집은 꼭 눈으로 보고 계약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상황이 된다면 꼭 직접 보고 집주인도 만나보고 룸메이트들도 어떤 사람들인지 체크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제미나이에게 외국인 여학생이 살기 괜찮은, 치안 좋고 너무 비싸지 않은 지역을 추천해달라고 한 후 그 지역 안에서만 방을 봤습니다. 집 볼 때나 계약서 쓸 때 꼭 체크해야 하는 것들도 물어봐서 최대한 놓치거나 손해보는 것 없이 계약하려고 했습니다.
기타시설
음식,식사 바르셀로나는 마트 물가가 싸서 밥을 거의 해먹었습니다. 과일, 요거트, 하몽이 정말 맛있고 와인도 싸고 맛있어서 다양한 식재료들, 주류들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식 물가가 비싼 편이고 마트에 워낙 신선하고 맛있는 식재료들이 많으니 다양한 요리 해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학교 사람들도 점심을 거의 도시락으로 싸와서 카페테리아에서 먹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비용 여행 경비 포함 총 비용은 20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월세와 여행비로 가장 많이 나갔는데, 유로가 1700~1800원 대로 높았을 때 다녀와서 조금 더 많이 들기도 했습니다.
활동정보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학교 동네인 llacuna와 poblenou에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나 샵들이 많아서 학교 주변 동네 산책하기가 좋습니다. 또 학교에서 도보 15분 정도의 거리에 바다가 있고, 도보 20분 정도 거리에 바르셀로나 디자인 미술관도 있어서 학교 근처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또 바르셀로나 곳곳에서 주말마다 빈티지 마켓도 자주 여니 인스타그램으로 잘 찾아보면서 구경 다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녀온 소감 저는 제가 살았던 학교 근처의 동네 생활이 너무 행복했어서 다른 거 많이 안해도, 그냥 동네 산책 다니고 학교 도서관에서 작업하고 근처 카페 가고 하는 일상적인 일들 하나하나가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안전한 신분과 적은 비용으로 해외에서 반년간 지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고, 한국과는 다른 유럽·스페인의 작업 색깔을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현지 학생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볼걸, 조금 더 다양한 활동을 해볼걸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6-1학기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BAU로 교환학생 파견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