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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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오스트리아 / U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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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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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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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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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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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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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영문 재학증명서, 영문 성적 증명서, 여권 사본, 증명사진, Nomination letter 등
(CV는 반려되지 않게 성의껏 작성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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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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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관 방문 예약
- 여권사본, 왕복항공권, 유로 예금 잔액(영문). 보험, 비자 D 신청서, 기숙사 등의 체류장소 확인서 등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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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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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엔나 공항으로 입국 후 OBB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뮌헨 공항에서 인스부르크까지 Four season이라는 티롤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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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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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시작전 필수 참석을 요하는 오티를 3번정도 진행했습니다. 수강신청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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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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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오티에서 반복하여 설명해줍니다. 포인트 배팅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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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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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aD, Home4students와 같은 중개 사이트를 통해 기숙사 오퍼를 넣습니다.
- 기숙사의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Höttinger Au 34에 거주했습니다. Spar(마트)가 바로 옆에 있어 편리했습니다. 중심가, 학교, 중앙역 모두 가까워 위치상 장점이 큰 기숙사입니다. 파티가 많다던 후기를 보고 소음걱정을 했으나, 지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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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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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R, Hofer, Tedi(다이소 느낌), Muller(올리브영 느낌), Ikea 등과 같은 곳에서 생활용품을 쉽게 마련할 수 있습니다.
- 독일 아마존은 학생 계정에게 아마존 프라임 무료 6개월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아마존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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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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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재료가 싸서 보통 기숙사에서 요리해먹었습니다.
- 한국에서 블럭국을 많이 챙겨갔습니다. 밥솥도 챙겨갔는데 학기 내내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인스부르크 내에 있는 아시안 마트의 경우 가격이 비싸고 종류가 한정적이므로 유럽 여행 다니면서 중간중간 아시안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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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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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지출의 대부분은 여행에 의한 것으로 여행을 다니지 않는다면 한달기준 기숙사비 + 생활비로 100만원도 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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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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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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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지망 도시를 탈락하고 인스부르크에 배정받았지만, 인스부르크에서 생활하면서 1지망 탈락이 제게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도시는 아니지만 스타벅스도 있는 나름 큰 도시라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 왕궁 정원이 조성이 잘되어있습니다.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인스부르크 방문객의 대부분은 스키와 보드를 즐기러 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뒷산 혹은 노르드케테에서의 썰매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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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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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다신 없을 여유로운 나날이었습니다. 유럽에 있을 때는 한국이 그리웠지만 한국에서 바쁘게 지내다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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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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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많이 다니고자 한다면 충분한 자금을 준비해야됩니다. 오스트리아 비자D로는 아르바이트가 불가능합니다.
- 영어 회화 공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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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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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BK에서 본인의 전공 수업만 들을 수 있도록 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전공수업만 들을 수 있는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인스부르크, 오스트리아, 유럽과 관련된,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수업이 아닌 한국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수업을 들어야되는 점이 불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경험하지 못했을,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고 왔기 때문에 교환학생을 준비하고자 마음 먹었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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