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각디자인학과 22학번입니다.
3학년 1학기에 이탈리아 NABA로 한 학기 교환학생을 다녀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이탈리아 나라 분위기가 밝고 친절해서 즐거웠고, 주변 유럽권 나라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위치적으로도 만족한 학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는 여름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탈리아의 여름은 겨울보다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여름학기에 이탈리아나 유럽권으로 교환을 가시는 분이 있다면 이탈리아의 작은 섬 사르데냐 쪽이나 밀라노 근처 코모 호수 여행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