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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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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독일/Pforzheim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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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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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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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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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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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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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교내)
- 교류학생신청서
- 교류학생수학계획서
- 토플성적표
- 학부모동의서
- 실물 포트폴리오
- 여권 사본
2차(상대교)
- cv
- application form
- letter of motivation
- passport photo (학생증 제작용)
- copy of passport
- portfolio pdf
- letter of accep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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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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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사관 약속 잡기가 생각보다 어려웠고, 포르츠하임은 시청이 그렇게 붐비지 않는다고 들어서 입독 후 거주허가증을 발급 받았습니다. 다만 제 비자 담당자 분이 별도의 공지나 연락 없이 긴 휴가를 가셔서 다른 담당자 분께 연락드린 후 쉥겐 협약 90일이 거의 다 끝나갈 때 급하게 발급 받았습니다. (포르츠하임 대학교 국제처에서 거주 허가 담당 부서 이메일 리스트를 주는데, 혹시 모르니 본인 담당자 말고도 한 두 분께 더 연락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카드형으로 발급 받을 시 100유로 정도 지불하고 발급까지 최소 3주 정도 소요되는 것 같은데 저는 쉥겐 기한이 얼마 안 남아서인지 친절한 담당자 분께서 제 여권에 스티커형으로 프린트 해주셔서 인터뷰날 바로 발급받을 수 있었고 60유로 지불했습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 거주허가증에 들어갈 증명사진은 무조건 시청에서 찍거나 dm에서 QR파일로 찍어가야해서 따로 증명사진 챙겨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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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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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프랑크푸르트 직항편 이용했고, 보통 루프트한자도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3일 정도 쉬고 ICE기차-RE1 환승해서 포르츠하임역으로 갔습니다. 포르츠하임역에서 기숙사까지는 5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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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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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직전 경영대학에서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교환학생이 150명 좀 안되게 있었던 것 같은데 대부분 경영대학 학생이고, 디자인 대학 교환학생은 15명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 OT에서는 일반적인 수강 신청 시스템, 추천 프로그램, 교통 및 의료시설 이용 방법 등 설명해주시는데 수업 관련 이야기는 경영 대학 기준이기 때문에 디자인 대학 시스템과는 많이 다릅니다. 독일어 수업 시간표, 수강 신청 방식 정도만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OT가 끝난 뒤 디자인 대학 학생들은 디자인 대학 교환학생 담당자 Barbara씨와 모여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나중에 전공 별로 디자인 대학 캠퍼스 투어 시간을 가집니다. (OT 다음날 포르츠하임 시티 투어가 있는데 굳이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개강 직전인데 시간 아끼시고 놀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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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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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개강은 10월 첫째주부터인데 산업디자인전공은 개강 전 짧은 팀 프로젝트 수업이 있어 일주일 정도 빠르게 개강했습니다. 디자인 스쿨내 수강신청은 Incom이라는 사이트에서 진행됩니다. 원하는 수업의 workspace에 멤버로 추가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10월 중순까지 수강신청 기간이라고 공지되지만 교환학생들은 담당자 분이 따로 입력해주시는 시스템이라 저희는 거의 10월 말까지 여유있게 시간표를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정보는 Incom에도 잘 업데이트 되지 않고, 학교 실라버스에는 기본적인 내용만 적혀있기에 이번 학기 동안 무슨 수업을 하는지 알려면 원하는 수업들의 OT에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산디 담당 조교님께서도 수업 스케줄만 알 뿐, 수업 내용은 알 수 없다고 하셔서 저는 첫 주 동안 10개가 넘는 수업의 OT에 참여해서 확인했습니다.) 또 교환학생 교내 지원 당시 확인했던 포르츠하임 대학교 사이트 내용과 달리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 거의 없어 몇몇 교수님들께는 메일을 드려 교환학생도 참여할 수 있을지 사전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교수님들은 정말 친절하시고 학생들에게 애정도 많고 친근하셨습니다.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경우도 가끔 있었고, 독일어로 수업하되 교수님께서 수업 중간중간 교환학생들에게 영어로 설명해주시는 수업도 많았습니다. 영어를 거의 못하시는 교수님의 수업 때는 함께 수업을 듣는 독일 친구들과 독일어를 할 줄 아는 다른 교환학생 친구가 영어로 번역을 해주곤 했습니다. (디자인 스쿨 내에서도 전공 별로 영어 수업 유무가 차이가 나는데 산디의 경우 거의 독일어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독일어 수업 포함 7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쿤스트 수업 중에서는 조소와 드로잉 수업을 수강했는데 모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산업디자인의 경우 디자인스케치 수업들도 개설되어있어 스케치 연습하기 좋았고, 학기말에 열린 Werkschau도 홍대에서 경험해본 적 없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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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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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과 디자인대학 사이에 있는 케플러 기숙사에서 지냈습니다. 저는 무조건 싱글룸, 개인 화장실 <- 이 조건들은 포기할 수 없어 케플러와 하겐쉬스 1인실에 지원했고, 하겐쉬스는 인기가 많고 다양한 룸 타입이 있어서인지 출국 직전에서야 연락이 와서 케플러로 가게 되었습니다.
케플러 기숙사의 단점은 우선 방이 깨끗하긴 하지만 방마다 리모델링 정도가 차이가 있어서 기숙사 사이트 이미지와 달리 타일 바닥에 낡은 책상 조합의 방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개미는 층수 관계없이 어느 방이든지 종종 나타나는 것 같고 수질이 좋지는 않아서 필터 샤워기는 꼭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쉐어형 키친에 로망이 있었으나 생각보다 공간이 좁고, 사용 후 청소를 안 하는 친구들이 많아 종종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작은 단점들일 뿐이고, 가장 큰 단점이라면 집주인 분입니다.. 정말 기분에 따라 대화하시기에 메일로 사전에 입주 날짜를 합의해놓고 입독 후 왓츠앱으로 갑자기 기숙사 입주 날짜를 바꿔버리기도 하고, 주방이 조금 더럽다 싶으면 기숙사생들이 요리를 하고 있든 말든 몇 시간 동안 주방 전기를 차단해버리십니다. 기숙사 퇴실 날에도 청소 확인을 하는데 청결 정도와는 상관없이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원하는 만큼 보증금에서 차감하십니다.
그래도 케플러가 포르츠하임 내에서 높은 지대에 위치해서 방에서 창 밖을 바라보면 경치가 좋아 늘 기분이 좋았고, 친구들이 기숙사에 놀러왔을 때 같이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 방과 화장실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경영대학에서 독일어 수업도 수강했기에, 디자인대학과 경영대학 모두 걸어갈 만한 거리에 위치해있어 편리했습니다. 경험보고서에 자주 언급되는 케플러와 하겐쉬스 외에도 학교 주변에 여러 기숙사들이 있고, 월세 차이도 크지 않으니 다양하게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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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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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 건물은 운송디자인 건물 제외 하나로 이루어져 있어 크진 않았지만, 대학원 랩실과 함께 있어 다양한 디자인 설비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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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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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지낼 때는 대부분 직접 만들어 먹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한식을 정말 좋아해서 입독할 때 많은 한식 간편식들을 챙겨왔고, 슈투트가르트의 고아시아나 포르츠하임의 아시아랜드 같은 아시안 마켓에 자주 갔습니다. 기본적인 식재료는 Edeka와 Aldi, 그리고 디자인 대학 앞 penny에서 구매했고 Rewe와 Lidl은 다른 마트들과 달리 중앙역 너머 멀리 떨어져있어 필요할 때만 가끔 갔습니다.
포르츠하임 내에서는 디자인 스쿨 앞 슈테른 케밥, 판다 익스프레스라는 중식점, BB버거에서 종종 사먹었고, 시청 내에 위치한 이탈리안 음식점인 엘 오스테리아도 추천합니다. 학교 멘자에서는 식사보다는 거의 빵 위주로 사먹었는데 크로와상과 가끔 나오는 치킨랩이 맛있었습니다. 학교 멘자는 학생증 카드에 금액을 충전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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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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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어콘토 1000만원 포함 2500만원 이상 지출한 것 같습니다. 독일이 식료품이 비싸진 않아서 생활비는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았는데 여행을 자주 다니기도 하고, 공연이나 행사 보러 다니는 걸 좋아해서 지출이 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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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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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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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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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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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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